제가 어제 올렸던 뉴발 574 LSB입니다.
색이 특이해서 사진과 실제와 다르면(산티나거나 별로이거나 하면) 어쩌나 걱정했었습니다.
실제로 받고 나서는 대만족입니다.
약간 어두운 자주색이라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재질의 특성상 빛을 받으면 조금은 다르게 보입니다. 그게 오히려 매력적이네요.
더해서 제가 이 신발에 대해 알아보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 봤지만, 이 뉴발 574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네요.
클론이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중학교때였나 고등학교때였나...당시 나이키,아디다스,휠라 등등에 밀려 거의 듣보잡 브랜드로 취급받던게 뉴발이였거든요.
고정관념이 무서운게 그래서 그런지 저는 뉴발란스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이였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최초 해외구매로 샀던 1400 을 망쳐서 (사촌 동생줬고....) 그후 다시는 뉴발란스 안살꺼다!
역시 뉴발은 영이군....이라는 생각을 굳혀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을 보고서는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b
아무튼 백마디 말보다는 한번보는게 진리!!!!
자~ 그럼 실물 사진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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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대장
가죽 절단면이 하얕게 표시나는게 아쉽지만 저도 다시 뉴발 신고 싶은데
워낙 신는 사람이 많아서 ㅎㅎ하지만 이뿌네요
그렇죠 뉴발란스가 클론이긴 하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