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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입니다.

스미스사 샤프너10

등록일 2010-12-05 02:43
조회수 6031
sierratradingpost.com

원래 샤프너를 처음 구하게 된 것은 시에라사에서 윈드스포터를 구매하면서 배송비를 활용하고자
같이 구매했습니다.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review&page=1&sn1=&divpage=3&sn=off&ss=on&sc=off&keyword=sharp&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072
.

처음 구매한 샤프너  세락믹봉도 있지만 가위는 갈 수 없습니다.

  이 샤프너를 다루는 시점에는 배송대행등을 생각못해서 샤프너만으로 여러개 구매할 생각을 못 하다가
주위에 인사도 할 겸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새로 고른 샤프너는 같은 회사 것이기는 하지만 다른 점은 예전 것은  가위는 갈수 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부피도 작기는 하지만 그만큼 날을 세울 때 자세는 불안정하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날을 갈 때는 열고서 직각형으로 세워서 사용하자니 처음 구매한 제품보다는 약간 불안정한 감은 있습니다.
가위용날은 세락믹재질같고요. 칼용 날은 금속,세락믹 2개가 있는데 거친날과 고운날용으로 구분되고요.

'ㄴ'자 모양으로 열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흔히 자주 접하는 딜에서도 비슷한 샤프너는 보기는 했으나 고운 날용 세라믹날은 없어서
저는 이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이 샤프너로 가위를 갈때 고정형이라면 가는데 별로 정확하지 않거나 편하지는 않을 듯도 합니다.

한편 그러면서 낫같은 연장이나 요즘 유행하는 톱날형(serrated knife) 칼-제일대표적인 경우가 제과용칼-,
낫,도끼등에 사용하고자 딜에서 다른 샤프너도 주문했습니다.

왼쪽의 중간에 있는 가운데 날부분이 상단에 있는 파란색 버튼을 돌려주는 정도만큼 이동하는데 아직도
정확한 용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른쪽부분으로는 톱날형칼이나 낫등에 사용하고요.
하지만 톱날형 칼은 모르지만 낫이나 도끼등은 숫돌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샤프너는 움직면서 갈기에 샤프너를 쥔 손은 장갑을 필히 착용해야합니다.

경제적인 것 생각하면 딜에서 샤프너를 주문하는 것도 충분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비싼 칼인 쌍인장표 칼용 샤프너는 봉식이고 다이아몬드가 처리된 제품으로 아는데 이제품이
있어도 간편하게 식칼을 갈거나 가위를 갈지는 못하니 하나정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dealextreme.com/details.dx/sku.43194 3.1불
http://www.sierratradingpost.com/p/,2479V_Smith-Abrasives-Deluxe-Kitchen-Sharpener.html
4.95불 5불
http://www.dealextreme.com/details.dx/sku.43195 4.3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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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너의 가위용 세락믹부분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서 가위를 갈다보면 움직이고 스프링으로 원상복구됩니다.
딜사의 가위,칼용 샤프너로 가위를 갈때 고정형이라면 가는데 별로 정확하지않거나 편하지는 않을 듯도 합니다.

2010-12-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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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빈사의사자상

정성이 깃든 글 입니다 ^^

2010-12-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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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0-12-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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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리라이언

마침 집에 잘 안드는 칼이 많아졌는데
자세한 리뷰에 링크까지~!! 유용한정보엔 강추!!

2010-12-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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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찌보면 샤프너보다 소모성 칼이 편한지도 모르겠습니다.

2010-12-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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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헤헤

은근히 필요한건데..잘봤습니다..

2010-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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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있으면 칼가는 것은 앞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2010-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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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후데야

설명 잘봤어요 ^^

2010-1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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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0-12-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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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딜사 샤프너는 가운데 날을 좌우로 이동해서 칼탈두께에 맞추는 것이더군요.
예리하고 두께가 작은 날에 적당하게요...

2011-03-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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