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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지난 12월 3일 저녁 7시, 홍익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클럽 COCOON'(이하 코쿤)에서 '2010 EA DARK NIGHT PARTY'(이하 EA 다크나이트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파티에서는 내년 1월 발매예정인 EA 최고의 기대작인 Dead Space 2(이하 데드 스페이스 2)를 중심으로 Medal of Honor(이하 메달오브아너), Bulletstorm(이하 블렛스톰), Dragon Age 2(이하 드래곤에이지 2) 등이 선보여졌다. 파티 드레스 코드는 게임들의 속성을 감안해 밀리터리, 호러 테마를 주제로 했다.
작년에 진행된 EA 할로윈 파티에 이어 더욱 큰 규모로 준비된 이번 파티는 EA 게임 정품 구매자 및 EA 타이틀에 많은 관심이 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장르, 타이틀, 플랫폼 구분 없이 EA 정품 타이틀을 파티에 가져오는 유저를 대상으로 하여 PlayStation 3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되었다.
패션쇼, 축하공연 등과 더불어 내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데드 스페이스 2 와 블렛스톰, 드래곤에이지 2 등을 국내에서 최초로 시연할 기회가 제공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시연게임들의 체험등급(청소년이용불가)에 따라, 19세 미만은 입장이 제한된 가운데에서 진행되었다.
▲ EA 다크나이트 파티가 열린 홍대 코쿤클럽 입구 모습
▲ 이번 행사는 EA코리아에서 주최했다.
▲ 행사 개막이 선언된 뒤, 주요 게임 트레일러들이 상영되었다.
▲ 입장시 등록한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의 기회가 제공되었다.
▲ 데드스페이스2, 불렛스톰, 드래곤에이지2 등을 시연할 수 있었다.
▲ 특히 데드스페이스2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 다크나이트를 빛낸 주요 게임들의 캐릭터 패션쇼가 열렸다.
▲ 패션쇼에 이어, 여성댄스팀의 화끈한 무대가 펼쳐졌다.
▲ 드레스코드인 '밀리터리'에 맞춰 유저 이벤트가 열렸다. 결과는 '군대는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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