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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휴뽐을 보다가 엑텐미니를 사면 헤드폰주는행사를 하더군요...
지를까 말까 고민하다가 지르지 못했는데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귀도 시려서 그게 떠올라서 우선 그모델을
검색했는데 그러다보니 헤드폰으로 검색범위를 늘려서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그냥싸고 평이 좋은것중에 마음에 드는게 HTX7이라서 좀알아보고
닥헤에서 산지 1~2주된걸 중고로 업어왔네요...(왠지 새물건사고 좀만 쓰고 안쓰면 엄청아까울것같아서.. 첨으로 헤드폰을 사용하는거라...)
박스가 이쁜데 해체하는건 참불편하더라고요 다시집어넣기 귀찮아서 빈박스만 찍었습니다.
연장선이랑 엠프에 연결하는것을 부속으로 들어있구요
어제수령한 헤드폰이랑 크기비교(생각하니 둘다 파나소닉이군요..하난짝퉁이긴하지만..)
역시 인터넷에서 볼때랑 비슷하게 이쁘긴하네요...
음은 머랄까.. 어제수령한 Shockwave짝퉁보다는 훨 공간감도있고(폐쇠형이라 당연한건가...) 차음성도 좋은듯하네요
음은 막귀라...자세히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이거쓰다가 번들이어폰쓰면 느낄려나요...
귀는 헤드폰속으로 쏙들어가서 편합니다. 안경끼고도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네요
그렇지만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헤드폰을 안쓰다가 쓰려니까...
마지막으로 요다현상을 볼수있는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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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