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는 1년 2년? 쯤 된거 같은데 이제야 꺼내봅니다. 트파에 물리면 어떤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연결해봤네요.
소니 블루투스 bt15란 제품입니다.
구성품은 번들이어폰 사진이 있어야하는데 찾아보니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커널방식의 괜찮은 이어폰입니다.
충전크래들과 그밖에 플라스틱 케이스와 스트랩정도 들어있습니다.
충전은 2시간정도하고 6시간 정도 사용가능했으며, 통화대기시간은 100시간 정도 되나봅니다.
블루투스제품은 다들 아시겠고, 저제품을 고르게 된이유는 이어폰과 고정형이 아닌 원하는 이어폰을 갈아 끼울수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볼륨조정과 선곡버튼및 정지 재생버튼이 조그다이얼 방식으로 달려있고, 통화버튼및 마이크 구멍이 나있고, 후면부는 클립이있어
옷이나 가방에 꽂을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사용하는데는 특이한 불만은없었는데 쭉 안썼던 이유는 디지탈기기들을 너무 많이 가지고 다니다보니 충전하다 볼일 다보는군요.
디지털기기를 많이 사용하려면 사람이 부지런 해야하나 봅니다. 충전한번하려면 충전기 찾아 삼만리입니다.
bt15에 트파 물려 들어보니 트파특성 깍아먹지않고 소리 잘내는거 같습니다. 단점이있다면 제 mp3에서만 그러는건지 모든기기에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는데 사용자설정 eq가 안되네요. 그냥 조정안된 eq로 재생됩니다.(블루투스기기는 모두 그런건가요?)
1년넘게 작동안하다가 오늘 꺼내어 작동시켜보니 밧데리가 방전도 안되있고 작동이 잘 되네요.
내구성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소니제품 내구성에 몇번 당했던터라 이건 또 의외입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편한 블루투스 장치 배부르게 충전 해준다음 다시 한번 잘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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