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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코(대표 황진삼, http://www,viako.com)가 2월 18일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블라스터 센터에서 AMD의 차세대 통합 프로세서 ‘퓨전 APU(Fusion Accelerated Processing Unit)’가 장착된 미니PC ‘미니레터 퓨전(Mini Letter Fusion)’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미니레터 퓨전(Mini Letter Fusion)’ 시리즈는 AMD가 보급형 데스크탑과 노트북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한 브라조스 플랫폼을 채택하여 초소형 미니 PC이면서 만족스러운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브라조스 플랫폼에 사용되는 온타리오와 자카테 두 종류의 APU 중 상위 모델인 E-350을 채택한 최초의 데스크탑 PC라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퓨전 APU 시스템의 성능을 통해 일반적인 활용은 물론 고화질 디지털 콘텐츠를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HTPC로도 손색이 없다. 이런 부분을 감안해, 이번 발표회에서는 비아코 미니레터 시리즈를 이용한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 및 각종 포맷의 풀 HD 동영상 재생, 온라인 3D 게임 시연 등을 통해 성능을 직접 보여 주기도 했다.
▲ 미니레터 시리즈를 이용한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 시연
▲ 미니레터 시리즈를 이용한 풀 HD 해상도 미디어 파일(MKV 포맷) 재생 시연
▲ 미니레터 시리즈를 이용한 풀 HD 해상도 미디어 파일(TS 포맷) 재생 시연
▲ 미니레터 시리즈를 이용한 스타크래프트 2 게임 플레이 시연
▲ 이제 Mini ITX 폼팩터로도, 1080p Full HD 감상이 자유로운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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