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게에 며칠전에 올라온 방문손잡이가 너무 예뻐서 며칠간의 고민끝에 지르고 오늘 방문손잡이 교체해버렸습니다.
(사실 제방 손잡이가 심히 낡았거든요 ㅡ_ㅡ^)
처음 배송시 택배상자안에 요런 박스에 담겨 옵니다. 상당히 박스가 세련되었다고 해야되나? 방문손잡이 담긴 박스 같지 않습니다.
열어보니 이렇게 담겨있네요. 저 흰 비닐은 사용설명서입니다. 하지만 설명서 따위 보지 않고도 할 수 있thㅓ요.
내용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방 방문손잡이 입니다.
....... 혐오 스럽네요.
요기도 많이 칠이 벗겨졌습니다.
싹 분해 해버린 모습입니다. 분해과정 정말 쉽습니다.
앙상하게 뼈대만 남았네요. 요것도 빼줘야 합니다.
그럼 이렇게 텅 비게 되죠. 이제 본격 장착입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죠. (사실 별거 없습니다.)
완성 샷 입니다. 아...찬란한 은빛이 제 맘을 녹이네요.
디자인은 진짜 종결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잘 산거 같아서 마음이 뿌듯하네요. 집안 손잡이 다 바꾸고 싶은 심정입니다.
방문 교체에 사용된 도구 입니다.
십자 드라이버 하나에 나사를 조이고 풀 줄만 알면 남녀노소 누구나 설명서도 보지 않고 방문교체 가능합니다.(전 오늘 살면서 처음 교체해봤습니다)
여러분도 낡은 방문 손잡이 있으면 인터넷에서 사다가 도전해보thㅔ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INO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