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께서 무선마우스 사용기를 올리렸길래 저도 얼마전에 구입한 무선마우스 사용기 올려봅니다!!!
노트북 살때 공짜로 껴주던 note case꺼 싸구려 마우스 쓰다가 카페에서 촛불에 선이 녹아버려서
마우스 알아보다가 무선마우스가 편할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ㅎ
예전에 뽐뿌에 올라왔었던건데 그때보다 가격이 좀 내렸더군요 ㅎㅎ 평가도 괜찮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길래 냉큼 구입!!
포장은 그냥 그저 그런 싸구려 포장이었습니다. 받자마자 뜯어버려서 사진은 없어요 ㅠㅠ
2.4 GHz를 채용해서 반응속도와 사정거리가 월등하다(8미터)고 하는군요. 하지만 다른건 사용 안해봐서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먼저 전체적인 디자인부터 보시죠
위에서 봤을 때 전체적으로 무단합니다. 버튼부분에 약간 푸른빛의 펄이 들어가 있어서
싸구려의 느낌이 덜합니다.
뒤집었을 때 모양입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이 ON/OFF 버튼입니다.
굳이 베터리를 빼지 않아도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무선마우스를 사실 처음 써봐서
다른 무선마우스도 다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측면입니다. 뒷부분이 불룩합니다. 그래서 잡았을 때 전체적으로 좀 편안한 느낌입니다.
다만 이게 손이 큰 남자분들은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도 손이 좀 큰편입니다만
전에 쓰던 마우스가 워낙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게 불편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부분은 휠 부분과 dpi변경 버튼입니다. 800dpi에서 1200dpi 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800으로 쓰기 때문에 변경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ㅎ
휠 부분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재질의 벨트(?)를 대었군요.
다음은 마우스 내부 입니다.
밑에 버튼(?)을 눌러서 뺄 수 있는데요 AAA사이즈 건전지 두개가 들어갑니다.
가운데에는 리시버를 넣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리시버를 삽입한 상태입니다.
저는 이게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
다음은 리시버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나노 리시버입니다. 뭐 별건 없습니다 ㅎㅎ
다음은 노트북에 끼운 상태구요 ㅎㅎ
다른 제품은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나노 리시버라 어디 걸리거나 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마우스와 노트북 함께 찰칵! 상품 페이지에 다른 디자인도 몇개 있는데
제 노트북이랑 색깔이 얼추 맞는거 같아서 저걸로 주문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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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사용감
조금 작긴 하지만 저는 마음에 듭니다. 어차피 매일 들고다니는 거라서 큰것 보다는 나은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서든어택을 해서 마우스를 많이 따졌는데 지금은 서든은 안하고 카오스를 가끔 하는 정도라
카오스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일반 유선마우스와 차이를 잘 못느끼겠습니다.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에 서든어택으로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싼 가격(배송비 포함 9000원 정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베터리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막 쓸 무선마우스 찾으시는분은 이 모델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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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읽으니 안심되네요
그것도 좋아보이던데 그냥 돈 좀 더 아끼려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