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http://www.ncsoft.com)와 (주)iHQ(대표 정훈탁, http://www.sidushq.com)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든 영역에서 다양하고도 새로운 즐거움과 놀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엔씨소프트와 iHQ 양사는 3월 10일 오후, 서울 반얀트리 스파 앤 클럽에서 'Debut on Next Cinema(데뷰 온 넥스트 시네마)'라는 이름으로 제휴협약식 및 리셉션을 열고, 주요 임직원 및 iHQ 소속 연예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HQ의 스타 콘텐츠와 엔씨소프트의 디지털 콘텐츠 간에 새로운 시너지 창출을 선언했다.

▲ iHQ 소속 오지은 씨와 데니안 씨가 사회를 맡았다.

▲ 본행사는 엔씨소프트와 iHQ 제휴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면서 시작되었다.

▲ 오지은 씨의 열창(?)을 시작으로 협약제휴식 식순이 본격 진행되었다.

엔씨소프트와 iHQ 양사는 각각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사이에서 새로운 제휴 모델을 발굴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엔씨소프트와 iHQ는 '데뷰 온 넥스트 시네마' 행사에 주요 임원들을 등단시켜 각각이 지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또 임직원 및 미디어와 함께 한 가운데, 제휴 협약을 공표해 양사의 제휴를 굳건히 했다.

▲ 엔씨소프트와 iHQ 양사는 서로 동반자 관계임을 이번 행사를 통해 공표했다.

▲ 엔씨소프트 신민균 실장 환영사

▲ iHQ 최영석 부사장 환영사

▲ 인텔코리아 이희성 지사장 환영사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김택헌 전무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양사의 결합으로 그 동안 상상으로 꿈꿔 왔던 즐거움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엔씨소프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iHQ 정훈탁 대표는 "게임문화 산업의 대표적인 기업인 엔씨소프트와 함께 새로운 콘텐츠 문화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고, "양사의 강력한 리소스 결합을 통해 문화 콘텐츠 산업의 경계를 허물 것이며, 이를 통해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적 빙뱅을 경험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 iHQ 소속 인기가수 박재범 씨의 축하공연이 행사장을 달궜다.

▲ 행사의 맨 마지막에서, iHQ 고참 연기자인 김수로 씨가 건배를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