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니쉬라인 30%쿠폰 대란에서 건진 에어맥스2011 입니다.
관세없이 배송비포함 14만원정도에 업어왔네요,
루나엘리트와 맥스2010도 보유중인데 이건 뭐..그냥 종결자입니다..!
나머지신발 전부 언능 팔아야겠어요 ㅎㅎ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디자인면에서
뒷꿈치부분 영문 AIRMAX 이부분이 좀 아쉽긴 하지만
다른부분은 너무 맘에드네요 정말 남자답습니다. 전투형,,ㅎㅎ
신발끈은 원래 검정색인데 2010에 있는 형광색끈을 한쪽에 끼워보았습니다.
일단 여타 루나시리즈나 맥스2010 제품들은 뒷꿈치부분이 전부 두꺼워서 항상 불만이었는데
요놈은 얄쌍한게 아주 잘빠졌네요 아주 쏙 맘에 듭니다. 혀도 고무재질로 아주 얇습니다.
쿠션도 그리 푹신한것 같진 않고 적당히 딱딱한 맛이 있어 오래 신어도 그리 피로할것 같지도 않구요.
이제 뉴발993만 업어오면 되는데,,250 2E사이즈 구하기가 너무 힘이드네요,,ㅠㅠ
참고로 요놈과 같이구매한 뉴발993 발볼 4E제품은..완전 무슨..공룡발;; 혹시나했지만 역시나.ㅎㅎ
참고로 2011 사이즈는 정사이즈입니다 ~ 발볼이 살짝 좁게나왔어도 잘늘어나서 그런지 그리 안불편하더군요
평소 260신는 저에게 발볼이 좁게 나온다 그래서 265를샀는데 좀 기네요;; 260이 딱맞을것 같습니다.
2010도 그렇고 이제품이 좀 길게 나오네요..신발 총기장이 다른 신발 270 사이즈와 비슷하니
사실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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