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인가 살려고했는데 품절되서, 한정판인줄알고 잊고있었거든요. 다시 텀블러를 하나사려고 알아보던중에 같은제품이 계속 나오고있다는걸 알아서 하나 사러갔네요. ^^
재질은 전체가 다 플라스틱으로만 되어있구요. 환경호르몬이 안나오는 재질이라고하네요. 겉면은 매끈하지않아서 실기스날일은 별로 없을것같고 생각보다 단단하네요. 용량은 350밀리구요. 까페베네 스몰사이즈는 여유롭고, 할리스 제일작은사이즈는 거의 가득이네요. 제일 작은사이즈만 가능할듯ㅠㅠ
가격은 13000원에 구입한 점포에서 사용가능한 무료음료쿠폰1장을 줍니다.
스탠이 아니다보니 오래보온이 되지는 않는것같은데 가볍고 보온도 좀되고 제일좋은건 물이 새지않아서 좋네요. 디자인은 손이 작은분들도 편하게 잡을만큼 갸름합니다. 제가 손이 좀 작은편인데 잡기가 좋네요 ^^ 까페라떼랑 녹차라떼 한번씩 넣어먹어봤는데, 1시간이상은 따뜻한 온도로 유지되는것같네요. (라떼류는 다먹고나서 씻어도 우유비린내가 나는데 거기엔 소다나 식초좀넣은 물을 담아놓으면 냄새가 빠집니다. )
따뜻한음료는 처음에 뚜껑을 닫을때 돌려닫는부분 맞물리는곳에 음료가 안묻어있게 깨끗이 닦아주셔야 새지않습니다. 조금 묻어있으니 스며나와서 새더라구요. 음료나오는부분과 공기구멍이 모두 고무같은재질로 패킹이 되게되있네요. 음료 담은채로 뒤집어도보고해도 새지않네요 ^^
결론은 13000원가격에는 참 좋은듯 스탠 텀블러가 무거워서 사용하기 불편한분들에게는 적당할것같네요.
사진은 옴니아2로찍은건데 뽐뿌의 흔하디흔한 모토글램과 크기비교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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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부분에 작게 할리스로고가 흰색으로 프린트되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