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지금 사라(;;??)61
- Epic!
- 등록일 2011-04-24 18:56
- 조회수 1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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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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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때그떄 달라요
20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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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in99
쓰고있지만.. 동영상 변환, mp3파일의 공유불가. usb단자의 부재. 단지 이 이유때문이라도 불편한게 더 많은것같습니다.
감수하고 쓰고있는거지, 다른 기기에서도 모두 가능하다는 면에서 추천까지는 아닌듯합니다.. 배터리만 인정입니다. ^^; 옷에 몸을 맞추게 만드는, 또는 써드파티의 악세사리 질러놓은게 더 많아서 엉거주춤한듯한 옷을 계속 입고다니게 만드는 애플의 대단함이란.. 아직 같은 인치수의 경쟁상대가 없을뿐이지.. 저는 많이 불편한점이 보이네요.. 폐쇄적인 애플의 시스템은 아직도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게 애플의 유저들의 발목을 잡아두게 하는 원인이 되긴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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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JEAN
솔직히 아직까지 패드류는 별로//저도 누나가 여행간다고 2주간 분양해서 사용경험이 있습니다만
아이패드는 화면큰 그냥 아이폰이라..사실 놋북처럼 다중작업에 한계가 있습니다 제생각은 그냥 스맛폰+놋북조합이 현재까지는 멀티기기조합 끝판왕인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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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음 말 그대로 만들어진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입니다. 따로 뭔갈 생산하는게 아니라요
pages keynote 그리고 numbers나 garage band같은 것들(garage는 그나마 좀 좋지만)는 어떻게 보면 정말 미니멀한 용도에서 사용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다른 멀티미디어 디바이스와의 차이라면 ios가 구동된다는 것이겠지요.. 갤탭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인 것 처럼요. 포지셔닝을 확실히 해야 하는게 iphone - ios+전화 macbook - mac os+랩탑 이라면 아 사이의 포지셔닝에 ipad를 넣어줄 수 있을 듯 싶네요. 아이폰같이 이동/휴대가 가능한 상태로서의 ios를 이용할 수 있는 준 랩탑정도 iphone에 비해서 가질 수 있는 장점으로는 좀 더 높은 해상도와 스크린으로서 컨텐츠를 이용하는데 더 편리하다 아무래도 화면이 크니 키보드 타이핑도 좀 더 편리해질 것이고 멀티미디어적인 부분에서 접근하자니 활용도도 더 높겠죠. 아무래도 찍을 수 있는 부분이 넓으니 다양한 작업도 가능해 질 것이고. 단점이라면 크기와 무게 가격 그리고 휴대성이겠고요 반면 macbook에 비해 가질 수 있는 장점이라면 좀 더 편리하고 이동성이 좋으며 부담없이 이용을 할 수 있는 정도? (그냥 버튼하나만 누르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5초내로 뽐뿌에 접속할 수준이니깐요. 안 쓰면 역시 그냥 툭~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부팅이니 뭐니 이럴 필요가 없지요.. mba도 안 쓰면 그냥 뚜껑을 닫습니다만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니) 단점이라면 그만큼 활용영역이 넓지 않다는 점이 되겠네요.(실제로 주위에서 ipad용 pages로 기똥차게 레포트를 작성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만 블투 키보드가 있었기 때문에;...) 스맛폰+놋북조합을 말씀하셨는데 전철이나 버스에서 서서 뭔가를 해 볼 수 있는 조합으로는 글쎄요..제겐 불편하다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작은 화면에서 뭔갈 한다는 것은 좀 답답하고 그 것들로 문서를 이용하는 것은 더더욱 힘들고요. 그렇다고 맥북에어를 꺼내서 쓰는 것은 더더욱 힘드니깐요(11인치를 전철에 \'앉은\'상태로 열었는데도 옆 사람이 불편해했습니다. 저 또한 키보드를 치는데 울렁울렁거렸고요) 컨텐츠를 외부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의 마우스나 터치패드이용 VS 손가락클릭은 정말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일반적인 전화로는 아이폰을 쓰고 고정자리에서의 문서작업용에는 MBA를 쓰고 전철이나 혹은 취침전에는 아이패드를 쓰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데탑으로 해결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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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JEAN
답변잘보았습니다.
이동중에 콘텐츠를 이용하기에 아이폰보다 편리해서 아이패드를 사용한다. 이동중에 뉴스와 문서등 여타의 콘텐츠를 사용하는데 안드로이드폰 또는 아이폰이 풀브라우징및 화면크기의 제약으로 인해 약간의 손실이 발생할뿐이지..사용이 불가능한것이 아니다는것은 아니다라고 밝히셨네요.. 그렇다면 고정적인 곳에서의 사용을 위해 맥북에어,이동중에좀더 콘텐츠의 사용을 위해 아이패드,일반적인 전화기의 사용을 위해 아이폰을 사용한다하는건 아이폰의 성능및사용용도를 원체 무시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아이패드로써 뭔가 문서작성및 컨텐츠이용에 이동중에 스맛폰을 사용하지않고 아이패드를 씀으로써 얼마나 효율적일가도 의구심이 드네요. 스마트폰의 탄생배경에도 랩톱이 이용할수없는 환경에서 사용을 가능케한다라는 점이 깔려있으니까요.. 그리고 각각의 편의성을 위해 3개의 디바이스를 휴대하는것또한 휴대성에 금이가는것이구요..쉽게말해 3개나 휴대하기때문이죠..말씀하신대로 아이패드로써의 랩톱용도의 사용은 이미 제약이있다는 의미로 보이구요.. 글쓴님이 설명을 잘해주셨지만.. 좀더 혼란스러워지는군요. 아이패드는 확실히 중간위치에 있지만..위아래 두기종을 커버하지못하는 단점이 명확히드러납니다. 기본적인 전화의 부재,다중작업및 고급작업의부재.. 하지만 아이패드의 기능들은 아이폰과 랩톱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해보입니다.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휴대기기를 달리한다는 생각도해보았지만, 역시나 그또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긴글로써 좋은 답변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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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c!
뭐 생각하기 나름이니깐요
아이패드전용 app으로서 아이폰 이상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합격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가 아이폰이나 랩탑의 기능기종을 커버 못 하는 단점이 있지만 바꿔생각하면 오히려 그 두 부분보다 더 나은점이 있으니... 아마 marsjean님은 아이패드를 제대로 써 볼 기회가 없어서 그렇게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3~4$짜리 아이패드 전용 앱만 구매해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병원에서도 아이패드를 쓰는 걸 보니 기가막히더군요) 3개 휴대할 필요가 있나요? 나갈 땐 아이폰+아이패드만 가지고 다니면 되는데 왜 3개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에어를 가지고 가거나 아이패드를 가지고 나갑니다. 아이폰은 휴대폰이니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고요. 마지막으로 아는만큼 보인다 이런 말을 드리고 싶네요. 누군가에겐 그냥 만화보는 용도 혹은 인터넷 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그 가능성에 대해선 무궁무진하니... 능력(?)이 된다면 한 번 접해볼만한 기기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철에서 발표용 ppt를 보면서 준비했던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될 확률이 높지만 그 진주목걸이가 돼지를 편하게 해 준다면 충분히 그 기능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맥북쓰기전엔 맥은 그냥 인터넷가능한 예쁜 랩탑정도로만 생각했었지만요.. ps:전 아이패드를 문서작업용이나 이메일을 보내는 등 뭔가를 \'만들어내기위해\' 쓰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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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pomppu.
걍 장난감 ㅜㅜ뭐니 해도 책장넘기는 맛에 책봅니다 ㅋ눈 나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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