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을 매번 못가서 자전거를 타볼까 하고 서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트렁크에 넣거나 집안에 두려고 접이식을 알아봤죠
그러다 전문가도 아니고 걍 인기순위 상위에 있는 삼천리의 FG200을 샀습니다
바퀴가 20인치.... 뭐 산악도 아니고 험하게 탈것도 아니고 자전거 길로만 다닐 예정이라 괜찮겠다 싶어 샀죠
무게 12kg.... 상대적으로나 가격 대비 가볍다 생각했죠~~ ㅎㅎ
수령 후 간단히 조립을 하고 달려 보았습니다
(주의 : 처음 왔을 때 타이어 바람이 만땅이 아니더라고요~ 좀 타다 놀라 다시 와서 바람 넣고 나갔습니다
다행이 집에 농구공에 바람넣을라고 산게 있어서;;;)
- 생각 보다 무겁더군요~ 쉽게 들고 다닐 만한 무게는 아녔습니다
- 접어놓은 상태가 뭐랄 까 안정감이 없달까~ 세우기 좋고 접은 상태가 딱 고정되면 좋은데요~^^
- 속도... 바퀴가 좀 작다보니 열심히 패달을 밟아도 일반 자전거에 비해 속도가 잘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불만족은 아니고요~ 나름 만족입니다
튼튼해 보이고 접을 수 있어 트렁크나 세탁실에 쉽게 넣을 수 있고
디자인도 나쁘진 않고요~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꼭 자전거 사실 때 실물로 보시고 가능하면 타보시고 자신에게 맞는걸 고르시라고요^^
물어도 보시고요~ 온오프라인에서^^
요즘 다 온라인 구매를 하다 보니 보지도 않고 사서 보니 생각과 다른점들이 있게 되네요~
저처럼 자전거길로 가벼운 운동삼아 다니시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이상 두서 없는 자전거 처음 사본 사람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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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에서 추천하는 모델입니다. 최강접이식은 따로 있습니다만 그만큼 고가입니다.
그리고 속도라는건 자차외 엔진문제도 있습니다. 현재 16\" 탑니다. 접이식은 아니지만요.
이전에 20\" 접이식 베네통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