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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009년 한대씩 사서 집과 사무실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2008년 산 것이 올 4월로 AS기간이 끝났는데.. 교체받으며 기념(?)으로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_-;
AS 3년 지날만치 꽤 된 제품이지만 왠지 기념삼아 되돌아 본 사용기 작성해 보고 싶더군요.
사용기래봐야 결국 지가 키보드지 뭐겠습니까마는..
http://xerplog.tistory.com/71
출시된 지 4년 지난 지금도 블루투스 키보드 계열에서는 여전한 왕자를 차지하고 있으나 가성비는 호불호에 따라 최악과 최고로 극단적으로 나눠지더군요.
주변에서도 좀 만져보면서 '와~ 좋네~ 얼마여?' 이러면 대답해주기가 참 멋적습니다.
어떤 반응일지 구체적으로 보이니 말이죠.
물론 제 경우는 후자입니다. (그래도 가격만큼은 자신만만하게 말못합니다. 비싼 건 비싼거죠!)
체리 및 여타 기계식 다른 키보드도 다뤄봤는데 제게는 디노보 엣지의 키감이 제게 딱 맞습니다.
주관적인 거라 뭐가 더 좋다 말다할 성질의 것이 아니지만서두..
그래두 뭐 비싼 거 질렀으니 앞으로 뽕뽑을때까지 뚜드려가며 써줄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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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198519.gif?v=20240929)
지금 제 컴터 본체 가격이지만, 나중에라도 가격 적당해지면 꼭 사용하고싶은 제품이네요.
사용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