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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중 철심을 사용하지않는 친환경적인 스테이플러가있다고 하길래 얼렁 구입해봤습니다.
이번에도 크기 비교를 위해 태양유전 공시디케이스 등장~! ^^
왼쪽 아래의 큼지막한넘이 하리낙스 입니다.
등짝을 보자~! ^^;
옆면에는 4장까지만 쓰이소~ 라고... ^^
이런식으로 구멍을 뚫고 윗쪽을 살짝 찢고 넣는 방식으로 고정합니다.
뒷면은 이렇게...
그래서 안쪽을 펼쳐보면 이런 모양이 나오죠.
이렇게 따로 떼어놓으면 원리를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
* 장점 : 철심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반영구적이고, 자원이 절약되고, 손 다칠 염려가 없어 안전하며, 문서 폐기시 철심을 따로 빼지않아도되어 편하다.
* 단점 : 비싸다(약15,000원...), 철심 고정방식에 비해 약하다. 4장까지만 편펄된다(억지로 하면 6장까지는 되는데 이쁘게 안나옴... --;;;)
집에서 사용하다가 사무실에도 한개 가져가서 사용하고있는데, 여직원들이 좋아하더군요.
서류 정리하다가 손 다칠 염려도 없고, 문서폐기할때 큰 세단기는 그냥 집어넣어두 되지만, 작은 세단기에 넣을때는 철심을 다 제거하고 넣어야되어서
번거로웠는데, 그런 번거로움도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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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찍는건 안되고
간단하게 3~4장정도 찍을때 유용하다네요
제품 설명처럼 4장까지가 한계입니다.
억지로 하면 5~6장도 찍히긴하는데, 찍은뒤 뺄때 고정했던것이 뭉개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