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B&O 노트북 N53J 개봉기기기긱기~7

갈망!!!!

저에겐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  그것도 고사양으로 말이죠.

하지만 돈이 어...어...없어요.

그.러.다 예전에 대외활동으로 알게 된 ASUS 팀장님께서 제 사정을 들으시고는 .. 아니 제가 말씀드렸...더니 ㅋㅋㅋㅋ
예전에 나온 제품인데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_- 재고가 좀 생겨버린건데 한 달정도 빌려준다고 하시더군요ㅋ
제가 고작 한 달.. 이라니까 한 달 마다 다른 제품으로 빌려주신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_- 이건 어떤 리스인지...ㅋㅋ 이러다 아수스빠되겠...ㅋㅋ
트랜스포머도 빌려주신댔는데..!!!!!!

주.관.적.인 감상은 최소한으로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정사항이나 그런것들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참고 반영하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ASUS N53J

기본적인 성능은
CPU - 코어 i5-2.67GHz
RAM - 4G
HDD - 640G
..저는 동영상 편집을 위주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펙이 뭐가 좋고보다는
HD720P, 1080i 급 영상이 편집이 되느냐 안되느냐로 성능을 나눕니다.-_-ㅋ
지금까지 경험상 i5, 램4G는 충분히 720P를 수월하게 편집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좋은 사양입니다만..
다른 분들에게는... 잘 모르겠어요.
게임을 해봐야 잘 알려나요?

참 현재 코어2세대의 등장으로 인해 1세대의 제품들의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올레!! 돈을 모아야겠어요.!

1. BOX SHOT!

한 달간 빌려쓸 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쓰던 노트북만 달랑 빌려주는 건지 알았더니, 새거를 빌려주시더군요.

그러니 더 불안해!!!!!!!

역시 대세는 에효ECO인가요.

박스를 뜯으면 맨 처음 전원 케이블이 인사를 합니다. 정말 전원 케이블이구요. 어뎁터는 박스안에 있습니다.

안전하게 포장이 양옆으로만 되어있습니다. 한 쪽 면만 너무 공간이 남아있어서 뜯어보니 살짝 불안했습니다.

2. 개봉 SHOT !!

탱크같았어요 .

기기 중앙 윗부분에 각인 되어있는 ASUS로고

제품 액정 좌측 상단에 N53J 최고의 장점에 대한 홍보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뱅앤올룹슨 B&O과의 콜라보레이션인데요,

*콜라보레이션 collaboration〔klbrin〕 

1  협동; 합작, 공동 연구; 협조, 원조
2 (공동 연구 등의) 성과, 공동 제작품, 공저(共著)

뱅앤올룹슨, B&O는 덴마크의 스피커, 이어폰 업체로서 명품 사운드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참고로 나는 가수다의 박정현씨가 사용하는 제품도 이 회사의 제품이랍니다.

아 정말 유명한건데 .. 설명할 방법이 없네~

노트북의 성능과 스피커 부분은 따로 소개드릴게요! 

2. 악세사리 SHOT!

박스에는 노트북과 함께 가방도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여타 다른 기본 노트북 가방과 다를바 없어 보였지만, 안을 열어보니 기업의 배려(?)가 들어있더군요.

가방 안에 또다른 작은 파우치가 들어있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게 뭐지? 하고 살펴봤더니, 흰색의 아이콘이 눈에 들어더군요.

잘 안보이시겠지만, 충전기 모양입니다. 네, 그렇죠. 이것은 충전 케이블과 어뎁터를 담는 파우치였습니다.

요즘 노트북가방이 다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의 배려에 살짝 감탄하였습니다.

충전 어뎁터와 케이블.

크고 무겁습니다.-_ㅠ 노트북은 발전이 슉슉 빠른데, 어뎁터는 그자리 그대로네요.ㅠ

마우스.

아담한 아수스의 마우스입니다. 위에서 보면 별반 다를 거 없어보이지만,

뒤집으면 ! 쨘?!

노트북 마우스라는 태생을 간직하였기 때문인지 마우스도 휴대가 간편한 똑딱이와 마우스 하단에 선을 감을 수 있는 공간을 둠으로써 선의 꼬임을 막으며 휴대에 간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냥 기본형의 마우스를 넣어도 별다른 불만이 없었을텐데, 꽤 마음에 드는 마우스를 득탬...! 이 아니라 빌려쓰게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3. 부팅 SHOT!

기본적으로 15인치의 액정이라 화면이 크고 시원시원함을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역시 15인치 답게, 무게도 만만치 않지만...

일단 개봉하면서 느낀점은 ASUS의 배려입니다.

다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한 적이 없어서 모르는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이러한 소소한 것들에서부터 이루어진다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았던 제품 개봉에서 생각보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부팅이후 켜보니 생각보다 해상도가 낮더군요..-_ㅠ 1600, 900 정도는 될거라 생각했는데..ㅠㅠ

아쉽아쉽.

드디어 공모전 영상편집을 해야겠어요 +_+ 으퀘훼웨

혹시 편집 잘 돌아가는지 궁금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짧막하게 포스팅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