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된 아이폰 3gs 잘 쓰고 있었는데 걷다가 떨어 트리는 바람에 ㅠ
리퍼 기간도 끈났구 자기 과실이라 AS 비용이 넘 비싸서 사설에 알아보니까 그것도 5~8만원대 ㅠㅠ
그래서 11번가에서 강화유리를 사다가 직접 교체 했습니다.
근데 술이 웬수라고 ㅠㅠ 1주일만에 술먹고 떨어 뜨려 또 ㅠㅠ
인케이스 있는데 안끼고 그냥 가지고 다니는게 간지나서 들었는데 역시 케이스의 중요성은 ㅠㅠ
그래서 이번에도 11번가에서 강화유리를 샀습니다.
가격은 16000원 + 택배비 (2500원) -(안쓰던 OK 캐쉬백 포인트 5700)
이거랑 접착테입이랑 지문방지필름까지 ㅋㅋ
저번에 샀을땐 지문방지 필름을 안줬는데 ㅎㅎ
본체부분과 디스플레이 부분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2번쨰라서 그런지 첨엔 1시간 넘게 걸렸는 데 이젠 3분도 안걸리고 ㅋㅋ
보이는 +자 나사 6개를 풀면
LCD와 강화유리를 분리할수 있습니다.
프레임에 붙어 있는 유리를 조심스레 때면 됩니다.
살살 해야지 빡시게 하면 프레임 부셔 집니다. 프레임에는 조도센서 근접센서 등이 있어서 망가지면 돈 ㅠㅠ
같이 동본된 테입을 붙이고 이제 유리를 붙이면 끝 ㅋㅋ
그리구 같이 온 필름을 붙이고 인케이스를 낀 모습입니다.
숙달 돼면 1시간이면 충분히 갈수 있습니다 ㅎㅎ
아이폰 5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3gs는 가면 갈수록 느려 지는거 같아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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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gs만으로도 충분한거 같아서..
3gs 매물 구하고 있는데 좋은 조건은 5분도 안되서 다 팔려버리네요.. ㅠ
명기는 명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