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vs Jay-z
이스트 코스트 동부 힙합전선의 양대산맥이라 불리웠죠~
서로 diss디스 씹는 곡들도 발표했었는데,, 얼마전에 서로 피쳐링 해준것 같았는데..맞나 모르겠어요~ㅎㅎ
Jay-z의 블루프린트하고 Nas의 일매릭 음반이 갠적으로 젤 좋았어요~~
여기도 역시나 이스트 코스트 동부힙합.
제가 좋아하는 우탱킬러비~~Wu-tang clan & P.diddy 사단.
우탱클랜은 1집발표떄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엇죠~1994년도였던가여~~
서태지 나왔을때 이런 음반이 나왔었다니...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br />
우탱 애들멤버가 9명인데 각자 솔로앨범들도 다 중대박 홈런치죠~
특히, 메소드맨과 레이퀀 그리고 고스트페이스킬라는 완전 좋죠~
아~애네들 음반 다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몇장 잃어버렷네요~
점심안먹으면서 돈 모아서 수입음반상가서 사던 시절이였는데 ㅠㅠ
그리고 B.I.G가 죽으면서 그를 그리워하는 음악 I'm missing u로 대박친 퍼프대디~
지금은 피디디라 하는데 이놈 음악은 경쾌해서 좋죠~ 배드보이스 사단을 이끄는 놈인데~
메이스라는 힙합인 음악이 죽였죠~~이놈아 시디도 행방불명 ㅠ
그밖의..? @.@ ?? 동부힙합 음반들.
DMX 초반에 걸쭉한 목소리로 모든 힙합클럽음악들을 다 휩쓸었죠~~
러프라이더스를 음반사를 이끄는 놈인데 아 여기 나왓던 음반들도 다 잃어버렷네여 제길쓰~~4장씩이나 되는데..어디로 간걸까여..
그리고 모든 힙합인들의 대부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라킴 RAKIM. 머라 샬랄라 하는지 모르지만 번역된 가사보고서 놀랬다는..우리나라의 가리온같은 존재라고 해야할까나..
그외에 맘딥하고 테러스쿼드 엘엘쿨제이등 다 괜찮은 음악들이죠~
빅펀 저놈아는 몸무게만 200kg가 넘어가던가 ㅎㄷㄷㄷ
1998년부터이던가 힙합음악에 관심같으면서 검은소리라는 언더힙합 접하고 드렁큰 타이거 등 한국힙합에만 미쳐있다가 날 미국 힙합에 미쳐버리게 만든 힙합 전도사 2Pac.
전형적인 웨스트 코스트 서부힙합의 폭군이였죠~~
투팍...1999년 이때에는 한창 투팩이라 불리는 사람이 많았는데...ㅋㅋ
이 형님하고 위에 나왔던 B.I.G 하고 격하게 Diss 서로 씹는 곡 발표 및 인터뷰하다가
총맞아 서로 죽었죠..그뒤로 서부 동부의 경계선이 무너지게 되죠..
(원래는 이 둘은 절친정도였는데..흑인들의 단합 및 규합을 걱정한 언플에 의해 서로 이이제이 당했다는 음모론도 나오고..이휴..)
여튼 지금 나오는 hit'em 을 들으면서 정말 오르가즘을 간접경험했죠..후렴부에 분노에 찬 욕지꺼리 부분은 정말 언제 들어도 시원시원하죠~
오히려 사후 투팍형님은 앨범이 6~7장인가 더 나오게 되었죠~~워낙 녹음한게 많았고 목소리 어떻게 합성해서 햇다 들은것 같기도 하고..ㅠ
그리고 본떡스앤하모니~~간들간들거리면서 깐족거리는 랩핑이 참으로 좋았다능..쿠쿠
그리고 1988년인가 나온 N.W.A 정말 갱스터애들이 집에서 모여 만든 데모앨범이 음반으로 나온경우죠..여기에 쓰리킹즈에나온 ICE-CUBE (LA폭동때 블랙코리안인가 라는 음악을 발표하기도 햇죠), 그리고 에미넴 키운 거장 DR.DRE 드레형님도 있죠~~
퍽다폴리스 요거는 정말 좋다능~~항가항가~~
동부 서부 이외의 언더힙합 및 재즈힙합 기타 등등.
모스데프하고 쥬라식 파이브 그리고 피플 플레이스 음반들은 정말 명반.
게다가 Big L 이 양반 랩핑은 가히 탑 5에 들정도로 천재 힙합퍼였는데..요절해버렸죠..
그리고 얼마전 죽은 커먼형님음반도 보이네여...구루형님이 돌아가셧던가;;;아 누군지 헷갈리네여 -_ㅡㅋ
여기는 한국힙합 시초들이죠~~
마스터플랜이라는 레이블에서 다함꼐 부른 컴필앨범들하고 주석앨범..그리고 지금은 헤채된 씨비매스..커빈 이새끼 왜 돈은 삥땅쳐가지고능..ㅠ 다이나믹듀오도 좋지만 씨비매스 음악이 더 무겁고 좋았었는데..으휴~~
여기선 갠적으로 가리온 형님들, 다크루 앨범, 데팔이 솔스케이프 음반들 나왔을때 격하게 아겼죠~~시디피에 매일 삽입시켜놓고 살았었는데..
아~~드렁큰 타이거 전집 (1집부터 6집인가 다 모았는데 다 사라졋네여...아놔 진짜 ㅠㅠ)
그밖에 한국 가요들이네여~ ㅋㅋ 크라잉넛 재미나게 들었었는데~~크크
유승준도 몇장 더 있었는데 젝키하고 엣쵸티도 있었는데 지금은 저거밖에 못찾았네여
흙흙 ㅠ
여기도 그밖의 알앤비 및 기타 음반들..
밴디트 라는 독일영화를 설인가 추석때 보고서 진짜 미친듯이 음반구매에 열을 올렷죠~
아직 수입이 안되었엇나 그래서 교보에 따로 신청도 하고 열렬하게 구애해서 구한 명반이죠~영화도 죽였고 그 ost가 더 죽여서 산 음반이네여~
그리고 캐나다놈인가 remy 이것도 정말 명반~~음악이 아주 죽이죠~~몇백번 들은듯~~
6년간 정말 밥 굶어가면서 돈 2~3만원 모이면 수입음반코너에서 사고 아니면 수입전문점 찾아가며 사서 모았는데..
군대가기전에 친구놈한테 몇십장 뿌리고..
이사하면서 또 몇십장 날라가고..
2~3백장 있었는데 지금은 백장정도 있네여 ^^
요거라도 잘 아껴둬서 아들 딸한테 물려줘야겟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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