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께서 이쁜짓--; 했다고 시계사라고 현금을 하사 하시길래...
알마니 시계를 구입했습니다. 물론 최저가 사이트에서 구매한건 아니고..
불안해서 구매자들 평이 매우 좋은곳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받고나서 다음날 시간이 멈춰있었습니다.
용두를 빼놨나? 하면서 시계를 다시 맞추고 또 하루가 지났는데..
사진과 같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저게 몇시인가요..
11시인가요.........12시인가요...
그래서 열심히 확인해보니..
시계 크로노중 가운데 부분에 초침이 시침과 맞닿는 순간 걸려서 시침이
안돌아가는 상황이 일어나 저렇게 시침이 틀어져 버린겁니다.
역시
괜히 홍독홍독 하는게 아니군요..
ㅋㅋㅋ
어차피 30만원 이하 시계는 다 똑같으니 디자인만 보고 가자 하는 마음에
알마니 구입했는데..
이거 뭐 --;
희안한 불량이 다 걸리네요 --;
일단 디자인은 맘에 드니...명일 교환 예정입니다.
솔직히 이게 정품인지 가품인지도 모르겠네요 --;
알마니가 뭐 정품이나 가품이나 그게 그거겠찌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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