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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게 간 izall 수령사용기 입니다. 갑자기 싸게 풀리는 이 상황이 믿기지 않았지만, 질렀습니다.
형님꺼, 제꺼 -_- 원래 뱀-레드(굵은무늬)를 사고 팠는데, 품절.
어쩔수없이 그냥뱀-레드(잔무늬)와 그냥뱀-쪼코 구입했습니다.
두개를 주문했더니, 케이블도 주고, 마트 코인도 주고, 갤탭 디지털액자쓰라고 소프트웨어도 주네요.
=_= 아 뭔가 생각도 안했던 것들이 막 뿌려져 있으면 좋스빈다;
내부에 스폰지같은게 있고, 종이가 또 있네요. -_- 저 스폰지 나중에 중고폰 팔때 완충재로;; 쿨럭;;
-_- 분리수거까지 재활용합니다. 알뜰한 당신이 됩시다.
쪼꼬간지.. -_-a 뭔가 사진에 속은듯한 이 느낌은.. =_= 날이 더워서 그런걸꺼야. 왜이렇게 치기치기(칙칙)한 기분은 뭐지.
-_-저 굴곡땜시, 평창 기념 1000원 쿠폰으로 구입한 뽁뽁이를 못쓰게 되었네.. 뽁뽁이 속에 끼면 편한데;;
내부 마감상태.. 뭐 가죽이니까, 주름은 당연한것.
너의 허리를 꺾어 주마. -_-; 더 꺾으면 주름 생깁니다. 정말 가죽지갑처럼 오래쓰면 예쁘게 길이 먹을까요.
길먹기 전에 탭의 허리가 부러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동이 되는지는 확인안했지만, 역시 서비스라는 이름이 뿌려져있으면 기쁜겁니다.
TPU는 죽지않았다! -_-뽁뽁이 궁디에 붙이면 그립이 편해서 애용합니다. 집에선 TPU 외출엔 izall 해야겠네요.
장착샷. -_-a 우웅? 왜 안닫히지? 아, 갤탭의 모서리에 낑겨서 닫는 방식입니다. 자석, 뭐 혀바닥(토우방식)이런거 아니니;; 초큼 당황
뻑뻑하게 들어가며, 흔든다고, 탭이 뛰쳐나갈것 같지는 않네요.
강렬한 레드 부심! -_- 사진이 예쁘게 나왔습니다. 뭔가 명도와 채도가 왜 저렇게 올라갔을까요.(보정안했습니다;) 카메라가 미친겁니다.
실제 색상은, 몇년 들고 다닌 자외선 흠뻑맞은 3년된 어머니 빨강 핸드백 색입니다.
-_- 원래 핑크레드-뱀 사드린다고 형님께 했는데.. -_- 색빠진 검붉은 레드.. izall 로 맞는거 아닐까요.
오늘의 교훈 :
내겐 -_- TPU가 더 편하다.
아무리 1/3 가격으로 급 싸도, 살까말까 망설이는건 안사도 아쉬움이 없다. (사면 후회)
남자는 핑크인데, 레드는 도전이다.
초코는 덥다. -_- 7월에 초코색이 왠말인가.
-_- 사용기는 생각보다 시간이 소요된다.
:D 오랜만에 긴글 쓰네요~ 아세뽐유세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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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단계가 높게 사진이 찍혔어요. 위 사진보다 더 검붉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