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무난하죠?
원래 축구화는 하나 사려고 맘먹고있었거든요
첼시 파주 아울렛에서 샀는데 50%할인이라 지를수밖에 없었어요 ㅜㅜ
머큐리얼이랑 고민했는데 머큐리얼은 발볼이 넘 좁아서 내발이랑 안맞더라요.
머큐리얼이 이쁘긴 하지만. 발 편한거 위주로 고르다보니 이게 젤 낫더라구요.
사고 인조잔디에서 한번 뛰어봤는데 매우 만족염 이히히히 원판매가 이렇게 비싼거 첨신어봄
비싼게 좋긴 좋더라구요.
발에 착착 붙음.
색깔은 맘에 안들어요. 아울렛이라 그런지 맘에 쏙드는 그런색상은 없더라구요.
하지만 원판매가 이십사만원짜리 축구화는 첨신어봐서그런지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슈팅 패드? 와 저 울퉁불퉁 돌기와 힐쪽에도 플라스틱재질인듯한 패드가 있구요.
돌기는 실제로 큰 영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아마 제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발에 착착 붙는다는 느낌은 정말 크네요.
운동화는 285도 신고 290도 신는데
전에 신던 축구화가 290을 신다가 누가 축구화는 그렇게 발가락 공간 남기는게 아니라고 해서
축구 스타킹 신고 정말 발가락 움직일 공간 전혀 없게 딱맞게 샀습니다.
3시간 축구하니 물집이 잡힐듯 말듯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렇게 신는게 축구는 확실히 잘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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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있긴 하나 빠지면 사이즈 구해주고 그런건 없는듯합니다.
인기모델은 많이 없는편입니다. 아울렛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