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아픔은 있지만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곳 베트남
이번 여행으로 베트남의 문화와 베트남 사람들이 사는 모습들을 소니 핸디캠으로 담아 봤습니다.
물론 멋진 풍경들을 담아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번 여행은 베트남의 있는 그대로의 삶을
담아보고 싶어서 일상들을 주로 찍어봤습니다.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서...
종교를 떠나 베트남의 문화유적을 알아보고자 간 것이었지만 기대이하의 유적지...
정말 소박함과 단순함 그 뿐 이었습니다.
새삼 우리나라의 절이 왜 그렇게 해외여행객들로부터 칭찬을 받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 영상들은 옌뜨 사원 주변 경치들을 촬영해봤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영상은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내려가는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케이블카 아래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고 높아서 무섭기도 했습니다 ㅎㅎ;;
옌뜨사원 주변경치 영상에 바람소리가 들리시나요? 실제로는 산중턱이라 더 큰 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소니의 핸디캠에는 낮은 주파수의 바람소리를 제거해주는 wind noise reduction 기능이 있어서
바람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실제 다른 캠코더나 DSLR로 촬영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녹화된 영상에서 바람소리만 들릴때가 있다는 사실을...소니핸디캠 대단하죠?
하롱베이에 도착하자마자 저 멀리 엄청난 수의 섬들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관광사이트의 사진에서 보던, 혹은 영화에서 가끔 등장하던 모습이 제 눈앞에 있으니 더욱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하롱베이는 약350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석회암이 용식되고 남은 부분들이 탑카르스트를 이루어서 바다에 섬으로 남아 있는 곳입니다.
다시말해서 석회암의 순도가 높을 수록 잘 녹지 않기 때문에 남아있는 섬은 석회암의 순도가 높은 부분들입니다
조명이 밝지않은 어두운분위기의 복도에서 소니핸디캠의 진가가 또 드러납니다.
LED라이트를 켜지 않아도 생생하게 영상을 잡아주는 느낌이죠?
어두운 실내와 야간에서도 밝고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소니 핸디캠의 기술은
바로 Exmor R CMOS센서에 있습니다 기존대비2배 더 향상된 감도와 절반으로 줄어든 노이즈의
FULL HD 영상을 실현해 줬습니다. 위 영상에서 줌 하는 부분을 자세히 보셨다면 노이즈가 심하지 않다는 것을
바로 느끼셨을 겁니다. 소니의 완벽한 영상처리기술이 돋보입니다.
하롱베이는 석회암이 용식되고 남은 부분들이 탑카르스트를 이루어서 바다에 섬으로 남아 있는 곳입니다.
석회암의 순도가 높을 수록 잘 녹지를 않아서 남아있는 부분은 순도가 높은 부분들 입니다.
약 3500여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롱베이에 있는 재래시장
베트남 현지돈 보다 달러를 좋아합니다. 식민지의 경험때문에
정권이 바뀌면서 인플레이션이 심화되었는데 사람들이 투자수단으로 달러와 금을 이용했습니다.
그렇게되면서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달러를 좋아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연유로 베트남에는 은행이 잘 발달하지 않게 되었고
베트남 사람들이 손가락에 금반지를 많이 끼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기시설이 열악하기 때문에 발전소가 적고
하루에 몇번씩 정전되는 불안요소에 의해 냉장고가 크게 인기를 얻을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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