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지난주말 춘천에 친척분 장례식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갔었어여 ...
일단 월요일이 휴일이라 미리 기차로 가기로 했다가 ...
계획이 변경되어서 매형 차를 타고 갔어요 ...
서울에서 춘천 고속도로까지 정말 기어서 갔습니다 ...
여기서 부텀은 조금 뚫리더라구요 ...
헬탭으로 기어가면서 DMB를 계속보다가 중간 중간 분기점에서 아니나비를 켰드랬죠 ...
춘천으로 가야는데 이상하게 강촌IC에서 빠졌어여 그러더니 계속 산으로 들어갔습니다.
운전 경력 40 여년의 아버지와 10 여년 경력의 매형이 '이건 아니다' 하셔서 산 중턱에서 다시 검색을 했어요 ...
그래도 같은 경로만 말하더군요 ... 그래서 믿고 가보자 했습니다.
정말 비 포장에 차가 거의 안 다니는지 동네 개가 많아서 그거 비키면서 가는 것도 일이 더라구요 ...
그러다가 호수가 옆 길을 달리면서도 모두가 '이건 아니다' 했었죠 ...
그러다가 갑자기 도착한 병원 ... 이때까진 이상한 길을 알려줘서 괜히 고생했다 싶었어요 ...
조문하고 지인들과 1 시간 반정도 얘기하다가 이제 갈려는 순간 ... 외삼촌 식구들이 오시더군요 ...
우리랑 서울에서 비슷하게 출발하신 분들이 ... 지금 ... 게다가 여기까지 계속 막혔다하시고 ...
그때 느꼈죠 ... lite 버젼이어도 괜찮쿠나 하구요 ...
여기서 끝이 아님돠 ...
차타기 전에 60 프로 정도 배터리 상태에서 4 시간 여를 DMB / 3G 인터넷 / 아이나비로 혹사했던 녀석이 가려고 보니
20 프로 남짓 이더군요 ... 그래서 고속 우선으로 고속 도로 진입까지만 썼어요 ... 약 1 시간 가량 ...
자정 경에 상행은 그냥 아우토반 이더군여 ... ㅎㄷㄷ 1 시간 반만에 도착 했다능 ...
근데 와서 보니 톨비도 아껴 주었더라구여 ... 반 이상 ... 대견한 녀석 ...
집에 와서 보니 강제 밝기에 배터리 충전을 종용하던 녀석 ... 이 때부텀 안 썼어요 ...
대중 교통이 끈겨서리 ... 본가에서 하루 자고 ... 담날 정오 경에 집에 가서 충전을 했어요 ...
그 때까지 무사하던 녀석 ... 배터리도 만족하고 ... 이 녀석의 실 성능을 알게해준 경험 이었어요 ...
3G가 헬이라 하지만 ... 가족들 아이폰4 며 ... 옹이 ... 그리고 피쳐폰까지 ... 고속도로에서 3G는 헬이더군여 ...
아이폰으로 이주를 그렸었는데 ... 다시 맘을 돌려 먹었슴돠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오늘도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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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77119.gif?v=20241006)
플필ㅋㅋㅋ
헬탭은 대용이 없더라구여 ... 슼 처럼 티맵이 되능 것두 아니구여 ...
오즈나비는 지금 없는 아탭만 되구여 ... 근데 괜찮더라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