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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2011 게임스컴에서 엔씨소프트는 길드워 2, 와일드스타, 블레이든 & 소울 등을 출품해 유럽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행사장에서 상영된 관련 영상들은 현지인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이끈 원동력이기도 했다.
특히 유럽, 북미 지역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길드워'의 후속작 '길드워 2'는 다양한 정보를 공개해 유럽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부풀게 했다. 엔씨소프트는 두 종류의 경쟁적 PvP와 3개의 고지를 점령해야 되는 점령전 스타일 PvP를 공개한데 이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신규종족인 실바리 종족과 아수라 종족을 공개했다. 또한 언데드 드래곤 레이드 플레이에 대해서도 공개해 화제를 이끌었다.
▲ '길드워 2' 게임스컴 2011 트레일러
▲ 게임스컴 2011 현장에서 공개된 길드워 2 필드 레코딩 제작현장 영상
▲ 게임스컴 2011 현장에서 공개된 길드워 2 사운드 디자인 제작현장 영상
▲ 함께 공개된 '와일드 스타' 게임스컴 2011 트레일러
▲ 유럽에서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인기는 한국에 버금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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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블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