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금까지 사용했던 폰에 대해 간단한 느낌정도 적어 보려고 글을 올려봅니다.
내용 빈약하니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모토글램
저의 첫 안드로이드 폰입니다.
모토로이하고 모토글램이 열심히 팔리던 시절에 가성비 좋다는 말에 낼름 샀던 폰입니다.
기존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해본 경험은 있는지라 흑백 럭시앙부터 시작해서 윈도우폰을 계속 사용했었고,
노키아 X6도 사용해서 심비안도 경험해본 입장에서 안드로이드를 처음 접한 느낌은 딱~ 이거였습니다.
'어~ 쉽네..'
윈모폰, 심비안폰 기본세팅하려고 며칠씩 공부하던거랑은 다르게 그냥 쉽네요.
어플은 마켓에서 받으면 되고..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모토글램... 정말 무난한 놈입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성능 또한 빠진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뭐~ 설치하면 안 되는게 없으니까요.
또한 안드로이드는 램용량이 중요하죠. 모토글램 쓸때는 이 램이 중요하다는걸 못 느끼고 쓸정도로 여유가 있었습니다. 가용램은 150 이상 유지하더군요.
이때까지도 스팩에 대한 개념이 없던때라 그냥 좋아라 했습니다.
단지 제 모토글램의 경우 가끔 재부팅 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프로요 바람이 붑니다.
나오기 전부터 소문이 장난이 아니었죠. 프로요하면 성능이 3배이상 상승한다더라. 차원이 다른 폰으로 변한다더라..
이런 소문이 들고, 그러면서 하나 둘씩 주위에 폰들이 프로요로 바뀌어 가더군요.
모토글램은 프로요 쌩까며 계속 안됩니다.
갑자기 잘 사용하던 폰이 맘에 안 들더군요.
결국 모토글램과 작별을 하게 됩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모토글램의 성능은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무난하며 가성비는 정말 좋은 폰인거 같습니다.
갤럭시U
모토글램을 버리겠다고 마음을 먹고 갈아탈 놈을 찾아보게 됩니다.
그때 보던 놈이 갤유하고, 베각스..
뽐뿌에도 한동안 가장 많은 질문에 올라오던 놈들이었죠... 갤유가 좋나요?, 베각스가 좋나요?
저도 같은 고민을 하다가 액정 큰 베각스를 포기하고 갤유로 타게 됩니다.
모토글램에서 갤유로 오니 장점이 먼저 보입니다.
1. 영상통화 - 스마트폰에서는 드물게 영상통화가 됩니다.
2. 액정 - 둘 다 3.7인치 입니다. 하지만 비율이 달라 갤유가 조금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선명해서 좋더군요. 다만 펜타일을 좀 문제임.
3. 멀티터치 - 2점에서 5점이 되더군요. 모토글램 2점의 경우 평소에는 상관이 없을 수 있으나 게임할때는 가끔 튕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터치는 갤유가 좋더군요.
4. CPU/GPU - 스팩상으로도 차이가 납니다.실제로 사용해 봐도 약간에 차이가 나더군요.특히 게임에서 말이죠.. 앵그리버드 새 날아가는 움직임이 다르더군요.
5. 배터리표시 - 모토글램 10%단위 표시, 갤유는 1%단위표시.
6. 폰트변경/스샷기능 - 이건 루팅하면 됩니다. 하지만 갤유는 루팅없이도 바로 지원합니다.
7. 배터리 - 효율이 모토글램보다는 좋더군요.
8. 물리버튼 - 이부분이 솔직히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편한 부분이었습니다. 모토글램은 화면 켤때 머리위에 있는 전원버튼을 눌러야만 되는데, 갤유는 전면 홈버튼은 누르면 켜지니 정말 편했습니다.
기타 등등 - 사후 A/S 부분이라던지, 프로요 지원도 되고, 사용중 진저까지 먹어주는 은총까지 주셨죠.
하지만, 단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가용램 부족...!!!
실사용을 하니 램부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스팩상 램 512메가, 사용 가능한 총용량이 348메가 더군요.
순정으로 사용하려고 하니. 버버버버버버버~~~벅벅... 장난이 아니더군요.
가용램이 30메가 20메가 미친듯이 떨어집니다.
답이 없더군요. 실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느껴지더군요. 프로요라 그랬나 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합니다. 답은 루팅밖에 없더군요.
결국 지금까지 사용했던 폰 중에 유일하게 루팅을 합니다.
좀비어플 지우고, 테크라크 설치하고, 갤럭시튜너 설치해서 램관리 하고.
많이 만져줘야 되더군요. 그래도 예전 윈모폰에 비해서는 할만하지만 그래도 좀 힘들게 세팅을 필요하더군요.
이렇게 해서 새롭게 만져주니 다른 놈으로 태어나더군요. 가용램도 100메가 정도에서 유지하구요.
이러고 나니 새삼 모토글램이 램이 괜찮은 놈이었구나,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256메가 램 있는 기종 쓰시는 분들은 대단한 분들이라고 느꼈습니다.
램 해결되니 좋습니다.
완벽한 놈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최소유지 6개월로 질렀는데 그이상 쓸 자신이 있었습니다.
갤유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램 부족한거 빼면 정말 완벽 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액정크기와 램 큰놈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시리우스
[찍어놓은 이미지가 없네요]
마눌님께서 스마트폰을 원하더군요. 갑자기 말이죠.
SK용이 필요해서 그냥 저렴한거 찾다가 유심기변용으로 시리우스를 지르게 됩니다.
마눌님께서 사용할꺼가 너무 막 구매한 경향이 있는 놈입니다.
일단 처음 사보는 화이트 제품인데. 전면은 이쁘네요.
배터리가 2개인데, 용량이 다르고 배터리커버도 2개 입니다.
저용량 장착하면 이쁜데 실사용 불가능합니다. 배터리 엄청 작습니다.
고용량 장착해도 용량은 엄청 작습니다. 그런데 배불뚝이가 되서 디자인도 꽝이 됩니다.
이클리어로 받았는데 바로 프로요 펌업하니 성능은 불편함은 없더군요..
스냅1세대 처음 써보는데요. 마눌님께서 게임을 잘 안 하니 성능에는 이상없이 괘적합니다.
순정으로 써도 가용램 100메가 이상 확보가 되서 실사용에는 전혀 불편은 없습니다.
다만 단점이 분명한 기종입니다.
감압식터치 - 멀티터치는 당연 안 되구요. 가운데는 괜찮은데 가장자리 부분은 터치감도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꾹꾹 누르니 잘 됩니다. 제가 받은거는 터치오류는 없더군요.
이어폰부재 - 전용써야 됩니다. 마눌님께서 불편해도 잘 쓰시더군요. 그래도 좋다고 잘 썼습니다. (이전에는 햅틱 아몰레드 썼습니다.)
배터리약함 - 배터리 약한걸로 유명한 시리우스죠. 마눌님한테 수시로 충전해서 쓰라고 했습니다.
그 외에는 좋습니다.
시리우스는 멜론 프로모션 1년 무료입니다. 마눌님께서 이거 은근히 좋아라 하더군요.
갤탭
저렴해진 탭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냥 뭐에 홀린듯 정말 아무생각 없이 구매한 놈입니다.
집에 PC가 1대라서요. 마눌님께서 PC 사용하면 제가 PC사용을 할 수가 없어서, 집에서 인터넷용으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마눌님께서 갤탭을 계속 사용하십니다. 거의 기능한거나 다름 없네요. 대신 제가 PC는 맘놓고 쓰네요. 결론은 같다는.. ㅜ.ㅜ
성능은 이당시 메인폰인 갤유랑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다 같구요. 내장메모리 16기가 추가되고, 가용램 100메가 정도 더 있고. 액정은 7인치로 엄청 커진 놈입니다.
추가로 아이나비 네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유와 다르게 가용램이 여유가 있어, 루팅없이 순정으로도 사용상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해지후에도 사용범위가 넓네요..
제가 구매한 폰 중에는 제일 잘 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메인폰 갤유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솔직히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모델들이 계속해서 출시가 됩니다. 듀얼코어시대가 열렸죠. 덩달아 액정도 대형화 되어 가더군요.
슬슬 다른 것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더군요.
잘 사용하던 갤유에 약점을 찾기 시작합니다.. 특별한게 없네요.
갤유. 3.7인치 액정 너무 작아!! 요즘 대세는 4.3인치야. 이렇게 암시를 하시 갤유 액정이 작아보입니다.
램도 너무 작아!! 1기가는 되어야 제대로 된 폰이야.. 갤유가 또 안 좋아보입니다.
결국 자기 암시에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랏!! 갤유 6개월짜리 샀는데 6개월이 안 됐네. ㅜ.ㅜ (앞으론 6개월짜리 안 타리라 결심도 합니다.)
이제 슬슬 다른 쪽으로 눈이 돌아가더군요..
듀얼코어쪽으로 알아보게 되더군요.
개티에서 뭉치면 올레상품을 내놓더군요. 앗싸~~ 개티로 번이가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더욱더 뽐뿌를 느끼기 시작하더군요.
갤투 - 와우! 완벽하게 보입니다. 가지고 싶더군요. 제가 꿈꿔오던 놈입니다. 다만 가격이 제 발목을 잡습니다. 헬투는 쌉니다. 하지만 메인이 갤유라 탈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베가레이서 - 레이서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특별히 저한테 와닿는 기능은 없더군요. 디자인 늘씬한거 빼면. 오호라! 가격 떨어지면 괜찮겠다. 살펴보니 멀티터치 2점이더군요. 모토글램의 아픈 기억때문에 그냥 접습니다.(지금은 4점 패치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야누스 - 뜬금없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기대가 되더군요. 멀티터치 6점!! 와우!! 이놈 가격 떨어지면 하나 사야겠다 결심을 합니다. 그런데 자료가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이곳저곳 카페에 가입해서 사용기를 뒤져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용기를 찾아보니 온통 터치 제대로 안된다는 내용이 많더군요. 그래서 일딴 더 기다려보기로 합니다.
아트릭스 - 4인치액정!! 패스~~
EVO 4G+
그러던 중 이보가 출시가 됩니다.
딱 이것만 봤습니다. 듀얼코어, 램 1기가, 액정4.3인치, 멀티터치 4점..
일단 스팩은 좋더군요.
와이브로도 된다고 합니다... 처음엔 와이브로 따위는 생각도 안 했습니다.
출시하지마자 가격이 미친듯이 떨어집니다.
개티에서 페어프라이스라는게 실시 된다고 난리칩니다.
결국, 갤유를 버리고 이보를 영입하기에 이릅니다
첫 느낌은 액정은 크네!! 라는 느낌만 살짝 들더군요. 갤탭 때문인데 감동따위는 없습니다.
갤유 대비 이보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1. 액정 - 3.7대 4.3,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오래동안 펜타일 쓰다 일단 LCD로 보니 화면이 쨍한 맛을 떨어지지만 부드러운 느낌이 드네요.
2. 가용램 - 스팩상 1기가 사용가능램이 790메가 정도 됩니다. 너무 여유롭습니다. 루팅따위는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3. 무선인터넷 - 갤유 쓸때도 헬세권이라 3G가 2메가 정도는 나왔습니다. 이보 3G 비슷합니다. 다만 이보는 와이브로가 있습니다. 10메가 이상씩 나옵니다. 거기에 35요금제 써도 10기가 줍니다.
일단 장점은 이정도 입니다. 딱히 생각 나는게 없네요.
듀얼코어라 좋겠지만,아직까지 갤유대비 빠릿하단 어플을 못 본거 같습니다. 하지만 안 돌아가는건 없네요.
단점도 몇개 있습니다.
1. 화상통화 - 통신사에서 지원하는 화상통화 안되요. 피쳐폰하고는 영상통화 불가.
2. DMB - 안되요. 모토글램, 갤유, 갤탭, 시리우스까지 다 지원되던게 이보는 안되요. 조금 아쉽습니다.
3. 물리버튼 없음 - 갤유는 물리버튼 있어서 편했는데. 이보는 없어요. 모토글램 사용할때처럼 머리위를 콕~ 눌러야 되요. 그런데 폰이커서 더 힘들어요. ㅜ.ㅜ
4. 스샷/폰트변경 안됨 - 이제 루팅해야 되요. 제꺼는 S-OFF라 루팅가능하지만, 귀찮아서 안 하려구요, 펌업으로 스샷을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와이파이는 바보가 됐네요. ㅜ.ㅜ
5. 발열 - 듀얼코어 모델 대부분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홈런배틀 30분 이상하면 50도 가까이 올라가더군요. 온도관리가 필요하더군요. 이전 모델에서는 온도관리따위는 해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6. 배터리 - 성능이 올라갔지만 배터리도 빨리 닳습니다.
7. 동영상 - 재생능력 많이 떨어지더군요. 동영상 플레이어 어플 설치는 필수 입니다.
적고보니 단점이 더 많네요..
하지만 이 모든게 장점으로 다 커버가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불량이 많다고 하는데 저는 다행인지, 빛샘 외에는 특별히 이상은 없네요.
듀얼코어, 4.3액정, 램1기가, 와이브로 10기가..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메인폰으로 아주 좋습니다.
넥스
마눌님께서 시리우스를 사용하는 모습이 안쓰럽더군요. 그래서, 저렴하게 하나 해줘야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유심기변용으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딱히 쓸만한게 아트릭스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아트릭스 해줄려고 하던차에 갑자기 넥스가 싼 가격에 떠서 낼름 영입했습니다.
일단 마눌님께서 액정이 4인치로 커졌다고 좋아하더군요.
디자인은 예전에 사용하던 모토글램하고 비슷합니다.
마눌님 용이라 간단히 세팅해 주려고 봤더니, 좀비어플 깔린게 별로 없어서 좋더군요.
커브 글라스라 액정이 평평하지 않습니다.
이게 뭐가 좋은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액보 붙이기만 어렵더군요.. ㅜ.ㅜ
성능은 갤유랑 별차이 없더군요. 램관리가 걱정이었는데. 진저라 그냥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쓰는게 아니라 이정도 느낌만 간단히 가져봅니다.
X10
스크회선이 필요해 지른 놈 입니다.
원래는 미프정도 지르려고 했는데, 갑자기 싸게 나와, 뽐뿌에서 처음으로 내방해서 구매했습니다.
영입 7일차라 자세한 성능은 파악하지 못 했습니다.
오랜만에 써보는 이클리어.. 새롭습니다.
사용가능한 램이 280메가, 가용램이 100메가를 못 넘깁니다.
갤유 순정때 느껴보고 못 느껴 봤던 램부족 현상을 다시 느껴봅니다.
답이 없네요.. ㅜ.ㅜ
램 256짜리 사용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예전에는 4인치만 되어도 커보였는데. 4.3에 눈이 익다 보니 4인치도 작아 보입니다.
비율도 16:9라 넥스보다 작습니다.
멀티터치 안 됩니다. 핀투줌 인가.. 뭐 하여튼 확대 축소 정도만 가능합니다. 정상적인 2점 터치는 안 되요..
요즘 나오는 폰들이 워낙 성능이 좋다보니, X10이 상대적으로 많이 초라해 보이더군요.
홈런배틀 돌려봤는데. 프레임도 제대로 안 나와 계속 끊김 현상이 있고, 그나마도 조금 하다보면 50도 훌쩍 넘더군요. 발열도 장난 아니더군요.
그리고, 충전 중에도 발열이 있습니다. 다른 폰들에서는 못 느꼈는데요. 이놈은 충전하는데도 열이 납니다.
스냅드래곤 탓인지, 아니면 기기탓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충전중에 발열이 심하구요. 그 발열때문에 충전이 중단되기도 합니다.
온도 높으면 충전이 멈춘다는것도 알려준 놈입니다.
X10 영입으로 스팩의 중요성은 다시한번 느끼게해 준 놈입니다.
그냥 서브용으로 간단하게 사용하려구요. 전화용으로는 절대 사용 못 할거 같습니다. 마이크위치가 ㅄ이더군요.
하지만 디자인은 이뻐요....
*X10 사용하면서 X10이 나에게 준 교훈
램은 최소 512 이상짜리 써야된다. 램부족 하면 가끔 멈춘다.
멀티 지원해야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발열이 심하면 폰이 멈추거나 충전이 안 될 수 있다.
사후지원 생각보다 중요하다. (진저시대에 헬지는 프로요도 욕먹는 판국인데, 나홀로 이클리어)
옵티머스 원
처음으로 구매해 본 보급형입니다. LG폰이구요.
LG 스마트폰은 윈도우CE 사용했던 LG-KC8000 이후 오랜만입니다.
4인치 이상되는 것들만 쓰다가 3.2인치짜리 쓰니까 작습니다.
320X480 해상도라 제대로 표현은 못 하는 어플이 많습니다.
폰트가 정상적으로 표시가 안 되서 시인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답답하기도 하구요.
그래도 귀엽고 좋네요.
CPU는 딸립니다. 아시다시피 보급형 이니까요.
메모리는 동급에 비해 좋네요.
어플 설치가능한 내장메모리(ROM)은 600메가 가까이 됩니다. 갤유보다 많습니다. *^^*
램도 대박 입니다. 512메가에, 총 사용가능램이 417메가로 표시가 됩니다. 가용램은 200메가 이상 유지되구요.
지금까지 써봤던 위에 7기종중 스팩상 1기가짜리인 이보빼면, 글램 다음으로 많더군요.
런처프로깔고 사용중인데. 몬스터보다 훨씬 더 빠릿하고 좋습니다. 역시 램빨인듯..
아직 오래 사용해 본거 아니라 정확한 사용까지 파악된게 아니라 간단하게 느낌정도만 적어 봤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소감 몇자 적어 봤습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호젠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