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여입니다. ^^ 주말에 찾아뵙는 악세사리 소개 시간 이번주는 마우스패드를 다뤄볼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Luxa2] SlimCombo Mouse Pad 입니다.
컴퓨터에 꼭 따라다니는 아이템의 하나인 마우스 패드. 누구나 집에서 이 마우스 패드하나쯤은 가지고 계실텐데용
이녀석은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느낌을 많이 받게돼는군요.
마우스패드를 구입할때는 자신의 마우스가 어떤 재질을 타느냐가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데 [Luxa2] SlimCombo Mouse Pad는 마우스의 마찰 부분이 천느낌이 나는 극세사재질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집에 있는 마우스를 모두 사용해보았을때 크게 성향을 타지 않는 재질이라는것도 증명이 돼는군요
개인적으로 로지텍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라 g500,mx레불루션 두녀석다 포인터가 이질감없이 잘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외에 매드캣츠 rat7 고급형 마우스라든가 lg전자의 gm300 보급형마우스까지 무리없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마우스의 포장은 간단하게 비닐형 포장을 사용하여서 이제품의 디자인적인 부분을 볼수 있게끔 어필하였습니다.
마우스 패드의 크기는 요런정도(?) 풀배열 키보드의 문자열 부분까지 정도의 길이입니다.
원래 컨셉이 맥북에어의 속에 딱 맞는 패드로 나온 녀석이기 때문에 (휴대성을 강조) 큰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는 분들께서는 약간 시차적응이 필요하실지도 모르겠네요 ㅎ
디자인적인 부분으로는 정말 100점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퀄리티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타이포그래피(문자열의 배열로 디자인적인 모습을 강조) 와 색채의 적절한 조화가 잘섞어져 있는 모습
all you need is love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디자이너가 비틀즈 노래를 좋아하나??)
뒷 부분은 요렇게 미끄럼 방지 처리가 돼어있어서 저의 유리책상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어찌 보면 이부분도 굉장히 중요한 점이죠 마우스 패드를 책상에 딱 놨는데 이리저리 흔들린다면 ;; )
요즘 저의 애용 기기인 g500을 패드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잘 어울리는 비쥬얼에 스스로 뿌듯해했다는 ...ㅎㅎㅎ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실런지 (냉정한 판단보다는 따뜻한 칭찬으로 보듬어주세요우~)
직접 사용해본바 레이저 방식인 이 마우스의 포인터가 잘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하였고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극세사 천의 촉감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재질이기 때문에 손바닥에 부딪히는 느낌이 굉장히 좋다는 점입니다.
아마 이 아이템의 디자인적인 부분을 첫째로 두고 실용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휴대성을 강조한 부분을 확인하는 적절한 이미지?랄까요 굉장히 얇은 제품이기 때문에 (종래의 패드들과 다른 느낌을 확연히 느낄수 있습니다.) 이렇게 돌돌 말아서 가방에 넣어서 휴대를 하실수도 있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Luxa2] SlimCombo Mouse Pad 는 극세사천 재질과 함께 디자인적인 모습으로 승부를 거는 아이템입니다. 원래 맥북에어용의 짝꿍 패드를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제가 일반적으로 책상위에 놓고 사용했을때에도 큰 무리가 없을거 같아 제가 들고 나와봤습니다. 뭔가 책상이 심심하다 싶을때에도 뭔가 포인트를 줄수 있을거 같기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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