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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는 EA 본사와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社가 협력해 선보인 '니드 포 스피드 더 런(이하 더 런)'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임 속 캐릭터로 분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 크리시 타이겐과 '2011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커버 모델 이리나 샤크이 직접 출연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더 런'에서는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DICE 프로스트바이트 2 엔진의 힘을 만끽할 수 있다. 레이싱 장르를 한 차원 높여주는 멋진 비주얼과 자동차 물리학을 사용하여 매력 넘치는 이야기와 속도감 넘치는 이벤트를 연출해냈다.
또한, '오토로그'가 이번에도 힘을 쓴다.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에 잘 어울리는 오토로그 기능을 통해 강렬한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모든 레이스의 모든 순간이 오토로그를 통해 기록되어, 자신의 모든 커리어를 친구나 다른 드라이버들과 함께 연결하고, 비교하고 경쟁할 수 있다. 이는 멀티플레이에서 또 다른 재미를 찾게 해준다.
이처럼 뛰어난 그래픽과 진보한 물리 엔진으로 무장한 '더 런'은 멋진 자동차와 여성 캐릭터들, 그리고 있으나 마나 한 속도 제한과 인생을 건 레이스로 가득한 불법 레이스 세계에 직접 뛰어든 것처럼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EA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 손잡고 공개한 '니드 포 스피드 더 런'의 메이킹 필름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 크리시 타이겐
▲ 2011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커버 모델 이리나 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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