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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갤탭받아서 좋다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ㅎㅎㅎ
이제야 후기 및 사용기를 올리네요.
그동안 어설프게 회사에 프로젝트때문에 감금? 당했었거든요...ㅎㅎ
시작전의 전경입니다.
앱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개발자들 중에 추첨을 해서 당첨되어서 가보았습니다.
나름 구글의 개발자 랩이라서 많은걸 얻어야지라는 마음가짐이었지만...
생각보다 contents는 그냥 그랬던거 같습니다.
이런 저런 설명후에 점심 식사 사진입니다.
리츠 칼튼에서 했는데 부페가 아니라서 분노했지만 도시락도 맛나더군요.
폭풍흡입하고 오후의 허니컴 안드로이드 태블릿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개발용으로 쓰라고 준 갤탭10.1 입니다.
설마설마 했지만 정말 줘버릴줄이야...ㅜㅜ
전 어차피 내꺼도 아닌데 하고 바로 비닐 제거하고 제 지문은 물론 침을 덕지덕지 뭍혓죠...ㅎㅎㅎ
어디까지나 이것은 숭고한 갤탭愛 라고 할수 있죠.
사용감은 넓어서 좋다 입니다.
그런데 아직은 유용한 어플이 많이 없는듯 해서 좀 걱정이긴 합니다.
제가 회사에서도 모바일 개발을 하다보니...느끼는 건데...
태블릿 많이 발전 하긴 했는데...아직은 2%도 아니고 10%정도 약간 모자라는 느낌입니다.
아이패드가 조금더 좋은듯 해요.
물론 많은 개발자들의 어플과 지원으로 아이패드를 따라잡을것은 분명해 보이기는 합니다.
갤탭을 받고 나니 책 or 동영상 말고 뭘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생각해보니 아이패드도 비슷한거 같긴 하지만요...ㅎㅎㅎ
추가로 안드로이드에서 만든 제 앱 QR입니다.
아이용이라 필요하신분들은 받아서 평가해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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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르고 뜯어버리고 침 뭍혀놓다니...ㅜㅜ
너무 경솔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