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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겹도록 보셨으리라 믿고..세달 남짓 실사용기를 남깁니다.
장점
1.넓은..액정..
다필요없습니다...넓은게 장땡입니다.. 최고의 장점입니다. 이 넓은 액정으로 인해서
활용도가 비약적으로 넓어집니다... 사실상..저는 4인치급의 스마트론으로는 간단한 어플은 실행해도..인터넷의 기사를 본다거나,
뉴스를 읽는다거나...게임은 잘 하지 않게 되더군요..그 작은 화면에서 컨트롤 키 누지르고..하다보면...왠지 짜증이 나서요..ㄷㄷㄷ
하지만..이 7인치 액정으로는 신문을 보는것도..잡지를 보는것도..인터넷 검색도...너무나 편리합니다..글자도 크구요..(ㅡㅡ;; 당연한 얘기를)
특히..게임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간단히 위닝만 비교해도..폰과 탭으로 했을때의 몰입도는..
완전 다른 게임입니다..
2. 누워서 모든게 가능하다..
전 게으른 인간입니다..인터넷 검색하느라, 뽐뿌질 하느라..만화책 보기위해서..기타등등을 위해서 컴퓨터에 앉아 있는게 피곤합니다..ㅡㅡ;;
그러나..탭으로는 그 모든걸 누워서 가능합니다..ㄷㄷㄷ 스마트폰으로 누워서 하면 되지 않냐? 하겠지만...
다시 1번으로 돌아가서...넓은 액정으로 인해서 스마트폰과는 비교불가입니다...
3.별다른 루팅이 필요없는 기본셋팅.
갤럭시만 해도..테그라크다..무슨 낸드인가...루팅을 많이 하고..필요도 한걸로 아는데..
갤탭의 경우 순정으로도 거의 충분합니다...삼성이 미친척하고 최적화를 잘 해놓은것 같습니다..ㄷㄷㄷ
4.네비게이션
스마트폰으로도 네비가 가능하지만...배터리의 압박...하지만..탭의 배터리는 ㄷㄷㄷㄷ
상당합니다..
5.아름다운외모..ㄷㄷㄷ
저는 소심한 남자라 다이어리 케이스에 넣어다니지만..생탭으로 보면...간지가 줄줄 흐릅니다..ㄷㄷㄷ
자..이제 단점들어갑니다.
1.짜증나게 작은 내부저장소...
내부 전체 용량은 16기가이지만....내부저장소? 맞나요? 그놈은 500메가입니다..ㅡㅡ;;
이게 폰이면 괜찮은데...패드가 되면..얘기가 달라집니다..간단히 말해서 ..패드는 전화기능보다는 어플사용이
주용도가 되다보니...500메가로는 한참모자랍니다...특히 50메가 이하로 용량이 남아버리면..속도까지 느려지는군요..ㄷㄷㄷ
일부어플들은 SD카드로도 옮겨지지만...안타깝게도..안옮겨지는 어플도 상당히 많습니다...특히..국산게임인 컴투스인가?
이쪽의 미친 게임들은 용량도 수십메가 하면서..SD로도 안옮겨집니다..사용해보면..이부분 상당히 빡칩니다..
2.그 외에는.....없네요...ㅡㅡ;;
비싸게 주고 샀다면 가격이 단점이 될수 있겠지만...뽐뿌분들이 갤탭을 25만원 이상 주고 사셨을리는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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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클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