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핸드폰을 써야되서 중고 전투용으로 사게 된 이자르입니다.
그 전에는 익뮤, 모토글램, 모토믹스, 디자이어, 넥원, 엑텐미니, 아트릭스를 써봤네요. (ㅠ_ㅠ)
안사람에게 아트릭스를 건내주고, 제 핸드폰으로 이자르를 쓰게 되었는데
오오..이게 꽤 쓸만하네요.
장점
3.2인치에 ppi가 높아서 버벅거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스무스한 느낌..
600mhz인데도 의외로 쾌적한 순정 인터넷
의외로 넓은 설치공간
부담없는 가벼운 무게
써보던 기계에 없던 상단바 토글 - 의외로 편하네요 .. 글로벌 모델들은 없어서 몰랐는데..
핸드폰 고리를 달 수 있어요 - 집현관 열쇠를 달으니 편하네요
단점
3.2인치의 작은 화면
600mhz라서인지 자판을 빨리치면 타격게임에서 선입력 하듯 천천히 입력되는 증상
배터리 용량이 1100정도라 순식간에 닳아버리는 배터리
액정이 고릴라가 아니라서 기스가 잘납니다.
3.5파이 이어폰이 아니라서 음악을 못듣고 살아요..
스카이 20핀 충전기를 써야되서 귀찮네요..
...
모토믹스를 썼을 때의 버벅거림과는 좀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여 깜놀했습니다.
엑탠미니야 해상도가 낮아 빨랐다고 해도..
가벼운 가격과 가벼운 무게에 전투용 기기라 떠나보내지 않을 것 같아요. 비상용으로 :)
구혜선 폰으로 알려진 이자르, 한번 써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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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자르 꾸리다고 하시는데 저는 1년동안 큰 문제나 끊김없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네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