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간단후기 입니다.
출시 당시 기준으로 가벼운 무게와 액정대비 컴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입니다.
아이폰의 카피라고 해도 무방한 디자인이기는 하지만 나름 디자인도 심플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와이프 화이트(얼마전 베가레이서 화이트로 기변해줌) 저는 블랙을 사용했는데...
국산폰중에서는 터치감도 무난한편이며 배터리도 저같은 라이트 유저에게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외장크롬 부분 벗겨짐이(찍힘 및 스크래치) 발생하면 후처리에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며,
오랜기간 사용하고 손질?을 해주지 않으면 폰 실행속도가 초기와 다르게 조금 늦어집니다.
그래도 사후지원 잘되는 삼성이기에 사용했었는데... 정작 서비스센터 이용할일은 한번도 없었네요.
뽑기운이 좋았던지 제가 무딘건지 모르겠습니만 아뭏튼 고장은 없었네요.
과거형으로 올리는것은 13회선 유지비의 압박으로 인하여 요즘기기 및 회선 정리중이라
오늘 세티즌에 18만원에 등록했습니다.
몇일 지나면 제손을 떠나겠지요. 오버클럭해서 조금더 사용할까하는 생각도 없지 않지만
와이프 무서워서 회선 다이어트 합니다. 다이어트에도 비용이 드네요. (위약금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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