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 http://www.cyworld.com/MillaeStory/4889755
[ 크레신 해드폰 C515H ] 디자인이 다른 김효진 해드폰 C515H 리뷰
오늘은 처음으로 해드폰에 대한 리뷰를 적어보려 합니다.
밀래가 소개하는 해드폰은 한국의 대표 이어폰, 해드폰 브랜드인 크레신의 C515H입니다.
이 해드폰은 "메리는 외박중"에서 김효진씨가 쓰고나와 화제가 되었던 이어폰입니다
출시한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디자인, 가격, 성능 삼박자로 밀래의 마음에 속든 크레신 해드폰 C515H !!
지금부터 C515H의 속안부터 밖까지 모든것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오시죠!!
1. 디자인
크레신 해드폰 C515H를 처음본 사람들이라면 디자인에 한번쯤을 반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보지 못했던 색갈톤과 디자인은 패션피플들에게도 패션아이템으로 선택할 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드폰의 원색의 색갈톤들은 튀는 것같으면서도 패션을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켜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인지 많은 연예인들도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패션아이템임을 부각시켜주기도 합니다.
에이핑크의 손나은양, 그리고 윤두주군 말고도 여러 아이돌 구룹 스타들이 패션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셀카로 간간히 찍어서 올리기도 하는 제품입니다. 아마 이 그룹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 사진을 보셨을 수도 있겠어요.
요즘은 IT기기 제품에서부터 어떤 소품에 이르기 까지 디자인이 빠지면 고객들에게 외면받기 쉽잖아요.
아이폰이 갤럭시폰보다 부각되는 이유도 디자인인 한부분 차지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크레신의 C515H는 디자인 부분에서 좋음점수를 주고 싶내요.
크레신의 C515H를 세부적으로보면 전체적으로 심플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요즘은 심플함이 화려함보다는 사랑받는 시기인만큼 크레신 해드폰 C515H의 심플함은 매력적인 디자인을 다가옵니다. 더욱이 디자인과 함께 원색의 5가지색상의 종류는 원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는가 생각이 드는데요.
5가지 색상은 보란색, 핑크, 연두색, 검은색, 파란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가지 원색으로 원하는 취향에 맞게 할 수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C515H의 매력입니다.
한가지더 매력적인것은 일반적인 해드폰이나 이어폰과 다르게 선이 납작한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둥그런 원형의 선은 잘 꼬이고 엉키기 마련입니다. 그런 고민은 해결해주는 납작한 선모양! 디자인으로 납작하게 만들어 놓을줄 알았지만 납작한 선모양으로 인해 선꼬임이 덜해지더라구요. 디자인과 사용성을 한번에 잡은 부분이라는 건.. 이것이 또하나의 매력이였습니다.
( 납작한 선모양은 크레신만 있는 것 아닌것같지만 이 해드폰을 만들때 납작하게 만든건 장점으로 작용해서 좋더라군요.)
해드폰 잭부분은 닥닥한 재질로 있으면서 약간 길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디자인적으로 보면 색다른 해드폰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크레신 해드폰만의 큰 매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 가격
크레신의 가격은 상당히 착하다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디자인 해드폰제품이 얼마나 할가요?
인터넷 가격은 판매처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배송비를 포함해서 27000원정도에 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다른 외국 브랜드 해드폰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죠.
저렴한 가격이지만 디자인은 상당해 좋은 제품.
그렇다면 성능을 어떨까요?
저렴하면 성능이 떨어진다?
가격 = 성능이라는 인식이 밖혀 있기 마련인대요.
크레신 해드폰 C515H의 성능을 소개할께요!!
3. 성능
성능을 말해보려고 하는데요. 솔직하게 밀래는 해드폰의 상세 스팩이 어떤부분이 좋고 나쁜지 전문가처럼은 알려드리지 못합니다.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성능을 알려드리려고 하니 이점 꼭 참조하시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성능을 실험해보기위해서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어폰과 해드폰은 그사람이 어떻게 듣느냐에 따라서 상당히 평가가 다르기 때문에 혼자만의 시선으로는 알려드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였어요. 저도 착용해보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착용감을 물어봤을때 이 해드폰의 성능은 보통이였습니다. 보통이라고 한다면 나쁜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니다가 아니라 어떤분들에게는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어떤분들에게는 나쁜성능이였다 라는걸 말씀해드리고 싶은데요. 좋은성능이라고 답변해준분들은 대부분 음악을 가볍게 들으시는분들이였습니다. 또한 귀의 통증을 많이 느끼시는분들도 포함해서 말이죠.
그 이유는 바로 C515H의 스펙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위 스펙중에서 가볍게 듣는사람들이 좋다고 한이유는 바로 71g이라는 해드폰의 무게 덕분에 귀에 무리가 없으며 가볍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스펙이라는것은 제품을 구입할대 기준이 되기도하지만 해드폰에 경우는 착용감 그리고 착용했을때 음악이 어떻게 들리냐에 따라 차이를 둘 수 있겠죠. 위와 같은 해드셋의 스펙은 어느 해드폰에서도 볼 수 있는 수치이지만 똑같은 스펙을 가지고 누가더 고음질을 낼 수 있는 지가 기술력의 차이일테지요.
그점에서는 크레신에게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C515H를 들었을때 좋지 않다고 답변한사람들은 대부분 음질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음악을 들을때는 무엇이든 방해받고 싶지 않는 사람들이였죠. 즉 음악을 들을때 음악만을 듣는 사람들이였습니다. 그렇다고 C515H의 음질은 나쁘지않습니다. 그렇다면 무었때문일까요? 음질도 나쁘지 않는다는데 음악만 듣고 싶은 사람들이 싫어한다? 약간의 모순된 말일 수도 있습니다.
이 이유는 디자인에 있습니다. 디자인을 이쁘게 하다보니 음악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는 부분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해드폰처럼 귀를 감싸주는 것이 아닌 귀에 살짝 언저놓은 느낌이랄까요?
그랫 앞에서 말했듯이 귀가 아픈사람들이나 가볍게 듣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편리한 착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음악을 들을때 약간은 작거나 주위의 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하지만 음악이 안들릴정도가 아닌 어느정도 주위의 상황이 파악될정도록 소리가 들리게 되는데요. 가볍게 듣는사람들에게는 좋아할만한 성능이지만 음악만을 듣고 싶어하고 음악을 크게 듣는 사람들에게는 안좋은 해드폰이 될 수 있는 부분이죠.
해드폰의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각자의 취향에 따라 좋기도 또는 나쁘기도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4. 마무리
크레신 해드폰 C515H의 평가는 70점 정도로 별3개의 반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가격과 디자인부분에서는 거의 만점을 주고 싶지만 성능면에서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해드폰을 이용하는 모든사용자의 입맛을 못맞추어 주었기 때문이죠. 음악만을 주위깊게 듣는 사람들에게는 큰 어필이 되지 못한점이 크레신 해드폰 C515H의 점수를 깍이게한 요인입니다.
하지만 C515H는 패션아이템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이기 때문에 음악을 주위깊게 듣는 용도로는 다른 해드폰을 사용하시고 이 해드폰은 패션아이템으로 외출하거나 놀러갈때 패션포인트로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드폰 C515H를 추천해드리고 싶으싶은 분과 비추천해 드리고 싶은 분들은 다음과 같아요.!!
C515H에 대해 고민하고 싶으신분들이라면 밀래가 추천하는 그리고 비추천하는 분들을 참고하시고 구입하신다면 제품에 대해 만족도가 높으실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C515H의 장점은 가격 및 디자인 그리고 보통이상의 음질을 가지고 있는 스펙인데요.
단점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음악만을 세심하게 들으시는 분들이라면 좀 더 성능이 좋은 크레신 제품이나 고가의 외국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꼭 음악을 듣기위해서가 아닌 패션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고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어떠세요 C515H에 대해 전반적으로 느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으로 쓰는 이어폰 및 해드폰 리뷰는 다음에도 지속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이 보러와주시고요!!
좋은 정보 많이 알려드리는 밀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차차!! 이 해드폰은 MP3이나 스마트폰등 이어폰잭을 가지고 있는 모든제품에서 사용가능하다는 것!!! 알아두시고!!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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