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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받은 인디랩 보조배터리의 뒷면 파란색 면이
평평하지 않고 볼록 튀어오른 것 때문에
배터리 부푼 현상아닌가하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관련게시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view&page=1&sn1=&divpage=5&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582
일단 연락 잘안되는 올레샵에 1:1문의후
제조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서 문의해보니
이상이없다고 하네요. 다른 제품들도 제가 받은 제품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볼록하게 튀어오른 것은 배터리 보호용 완충제 때문(?)이라고..., 내부 공간 설계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부풀어 올라지만 서버용 보조 배터리 장착시 문제 없으면 이상없다는 결론...,
부푼 경우라도 제품 허용치수를 다 커버 하기에 이상무...,
이런저런 이야기가 했지만 결론 위와 같습니다.
저도 설계를 해본지라 제품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 다 집어넣고
일정해야 될 면 또는 타 제품과 접촉해야 될 면이 아래 사진과 같이 튀어 나와도
하용범위내라고 합니다. 허용범위내....
만일 내부에 장착된 배터리에 이상이 없다하더라도 완충제 때문에 부푼 것이기
때문에 이상없는 제품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저에게는 변명에 지나치지 않네요.
일단 담당자에게도 아래 사진 첨부메일 드렸네요. ㅎㅎ
올레샵에서 구매하신 다른 분들에게 이 사진을 보여드린다고 하고 올립니다.
요약...
모든 제품이 다 그렇다
이상없으니 그냥 사용해라 아니면 반품(?) (참 반품 말은 없었음)
정 이상있다고 생각되면 서버배터리 하나 구매해서 장착후 정상이면 그냥 사용(간접비유)
오늘 진상고객이 된 기분입니다.
3주전인가 집에서 사용하는 KT용 ANN폰의 배터리 덮개에 몇 개의 크랙이 발생할 정도의
배터리 부푼 현상도 있었고... 요즘음 배터리에 대해 좀 민감해졌네요.
이글 제조사에서 모니터링 하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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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실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