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2달쯤 전에 플란트로닉스 back beat 903+ 를 두개 주문하여
저랑 아는 후배랑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어폰이 많은 관계로 블루투스에 대한 호기심으로 구매했습니다.
대충 적어드리면,
1.음질
잘 모르겠습니다. 블루투스중에는 괜찮다고 하는데.. 음.. 4만원정도하는 이어폰정도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2. 차음성
커널형 비슷하게 생겼는데, 귀구멍에 딱들어가지 않습니다. 커널형이어폰만 사용해온 저로써는 좀 낫설더군요^^
오픈형쓰시는 분들은 괜찮으실듯.
3. 방수
이게 가장 큰부분입니다. 당연히 블루투스에 생긴게 방수겠거니 하고 샀더니 방수가 안되네요?ㅋ 사진보시면
화살표부분으로 땀이 들어갑니다. 제가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운동을 50분정도하니까 지지직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봤더니 저부분으로 땀이 막들어가더라구요. 이부분을 막아주는 무엇인가가 있으면 운동할때도 맘편히
쓸거 같습니다.
4. 편의성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꾹누르면 앞뒤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누르기가 조금 힘들기는 하나 익숙해지면 별문제는
안될듯합니다.
총평
일상업무용으로 블루투스가 필요하신분이라면 추천하겠습니다.
하지만 운동용으로 비추구요.. 선이 없어서 자유로운 것은 있지만.. 그외에는 특히 장점이 없는듯하네요.
일단 구매는 해놓고 안쓰고 있습니다~언젠가 쓸일이 있을수도 있겠죠?ㅋ 야간에 한 공간에서 왔다갔다하며 단순한
업무볼일이 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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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슬픔[수술後愛]
4만원짜리 이어폰 음질이라구요? ㅡ;;; 완전 좋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