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1 Best Ppomppu (본인이 지른 것 중에서, URL은 없어도 되고, 이름으로만 적어도 됩니다.)
갤탭입니다. ( 당연 7인치죠. )
성능도 성능이지만 저는 무엇보다 절묘한 휴대성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사실 이전에 이북 6인치를 쓰면서 만화 보기도 애매하고 뭔가 2%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그걸 말끔하게 해소해주었어요. 제가 눈이 나빠서 그런지 스맛폰보다 갤탭으로 더 인터넷 등등 이용 많이 하고
만화도 수백권 넘게 본듯....정말 좋은 기계입니다. 노트북보다 더 만족도가 크고 돈이 안 아깝습니다. ^^
2. 2011 Best Phone (본인이 지른 것 중에서, URL은 없어도 되고, 이름으로만 적어도 됩니다.)
옵티머스 빅입니다. 헬쥐라서 좀 까이긴 하지만
저 같은 라이트 유저는 이정도 성능에 화면에 기능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옵티머스 원을 쓰다가 갈아탄 터라 더 그런거 같아요.
3. 2011 Best Posting (본인이 봤던 글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URL 필수입니다.)
이건 사실 제가 올려서 핫게 갔던 건데요 ㅎㅎ
교도소 쇼핑몰입니다. 첨보고 정말 저는 놀랬습니다. 아니 이런것도 있나 싶어서요 ㅎㅎ
주문하면 문신돌이들이 배달오는거 아니랍니다 ㅋㅋㅋ
http://www.corrections.go.kr/HP/TCOR/cor_08/cor_0802/cor_080202/shop06_07.jsp
4. 2011 Best People (올해의 뽐뿌를 가장 빛냈다고 생각되는 사람 - 역시 본인 기준입니다.)
저는 끊임없이 의류.특히 등산 재킷을 올려주시는 세이버투스님에게 한표 드리고 싶습니다.
5. 2011 Best Pathos (뽐뿌에서 기억나는 안습/연민이 녹아있는 게시글이나 본인의 상황)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인거 같습니다.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건 우리같은 대중들이 흥미 위주로 접근해서
공격해댄게 원인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ㅡㅡ;
http://cafe.naver.com/onactio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19&
6. 2011 Best Phrase (올해 최고의 뽐뿌 유행어)
xx 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다들 한해 정리 잘 하시고 2012년 준비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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