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작성한거라서 안긁어 지네요.....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는게 아니었는뎅...ㅠㅠ.
사진을 포함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링크 클릭하시구요...
전체평을 간단히 여기에 적어놓겠습니다^^
http://blog.naver.com/chunyenlove/50129040920
외형에 대한 전체적인 평이라면은
장점
1. 마치 선물을 받은듯한 깔끔하고 이쁜 포장
2. 역시나 필립스다운 깔끔한 마감(제품의 마감 하나는 어느 제품보다도 높게 평가 합니다. )
3. 단선을 생각한 직조 재질의 케이블은 탁월한 선택
4. 다소 요다 현상이 있지만, 나름 지루한 느낌의 타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모습
단점
1. 비싸다............ㅡ,.ㅡ;;(국내 출시가가 너무 높다)
2. 비싼데 파우치 하나도 안들어있다...........(이쁜 박스에 보관하라는 뜻인지도...)
3. 기왕이면은 연장 케이블 하나 쯤은 더 넣어주는 센스가 있었으면..
4. 머리 큰 사람은 다소 아쉬운 최대 크기.......(최소 크기를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듯...)
음질에 대한 평
항상 이부분에 대해서는 100% 개인적 취향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전체적으로 발란스 타입으로 구성된듯 합니다.
고음역대는 너무 트러블이 강하지도 않고, 중음대가 가장 뚜렷하게 들리며, 저음역대는 다소 양은 모자란듯 하지만, 저음의 퀄리티는 꽤나 괜찮습니다.
밀폐형으로 차음성은 좋지만, 공간감이 떨어지고, 답답한 느낌이 타 제품들 보다 뚜렷합니다. 하지만 해상도와 출력은 아웃도어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훌륭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심심하다는 평을 들을수 있는 헤드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도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헤드폰이라는 느낌을 지우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서 고음역대를 즐겨 듣거나...반대로 힙합을 즐겨 듣는다면은 장르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헤드폰이라고 생각됩니다.
리뷰를 마치며.........
필립스 하면은 역시나 최근에는 각종 도킹과 가전쪽에 강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역량을 다양한 분야로 넓혀가는 제품이 바로 필립스 오닐 더 스트레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별화된 제품인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헤드폰의 기본은 역시나 좋은 소리를 들여주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형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랜만에 리뷰라서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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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정말 수준급으로 찍어주시고 다 좋은데 제목에 헤드폰이라고 살짝 적어주셨으면... 한참 내려가서 뭔지 알았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