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벌써 끝나가네요

2008년에 가입해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으니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간거 같습니다



2011년이 가기전에

한번 연말 총결산을 해보고자 합니다

1. 2011 Best Ppomppu (본인이 지른 것 중에서, URL은 없어도 되고, 이름으로만 적어도 됩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page=1&sn1=&divpage=16&sn=off&ss=on&sc=off&keyword=%C3%A5%BB%F3&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282



전 얼마전에 지른 책상을 꼽고 싶습니다

올 해 내내 바닥에 상 펴놓고 공부하다가

드디어 저렴한 가격으로 책상을 구입을 했고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집중이 잘된 관계로

일부 기말고사 과목은 중간고사 과목보다 더 잘봤습니다.. 그런의미로 최고의 뽐뿌 같아요

(꼭 책상 산다고 시험 잘 보는건 아니니 오해 마세요...ㅎㅎ)



2. 2011 Best Phone (본인이 지른 것 중에서, URL은 없어도 되고, 이름으로만 적어도 됩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market2&page=19&sn1=&divpage=18&sn=off&ss=on&sc=off&keyword=m180s&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7964

(제가 3월달에 갤럭시탭 구입한 링크 - 미친정책님걸로 구매했네요)

아마도 갤럭시탭이 아닐까 합니다

6-7월 뽐뿌에서 최고로 인기있었떤 핸드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좋은 조건으로 또 뜬다면 다시 한번 광풍이 휘몰아치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들구요

(좀 크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화기능이 되니 핸드폰이 되겠죠?...ㅎㅎ)


그외에도 12월을 장식했던 아이리버 탭도 꼽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억나는건 유플러스의 갤럭시투도 있을거구요 (저도 이거 구매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뽐뿌하다 보면 정말 저도 모르게 폰 구매가 저절로 됩니다 -_-;;




3. 2011 Best Posting (본인이 봤던 글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URL 필수입니다.)

종종 느낌있는 공간의 게시글을 읽어보고 있는데

올 한해 가장 기억남는 글이라면 느낌있는 공간에서 글을 하나 꼽아보고 싶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eel&page=2&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C0%C7%BB%E7&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34

지식채널 e라는 프로그램에서 좋은 내용이 자주 나오고 있는데

위 링크도 그 프로그램중 한편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보라는 말이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꼭 한번 시간 나실때 읽어 보세요




4. 2011 Best People (올해의 뽐뿌를 가장 빛냈다고 생각되는 사람 - 역시 본인 기준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sn1=&divpage=20&sn=off&ss=on&sc=off&keyword=%B8%D3%BD%BA%C5%A9%B8%DE%B7%D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8090


전 카툰 유머 게시판의 '머스크메론'님 꼽고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희노애락의 이야기들을 귀여운 그림체로 표현해주시고 있고

읽을때마다 매번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BGM은 감동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재밌있고 감동적인 내용 많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5. 2011 Best Pathos (뽐뿌에서 기억나는 안습/연민이 녹아있는 게시글이나 본인의 상황)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2&sn1=&divpage=266&sn=off&ss=on&sc=off&keyword=소심돌이&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20927

제 글을 꼽고 싶네요

올해도 혼자로서 엄청 많은일을 한거 같아요

내년에는 더 멋진 솔로인생을 꿈꿔 봅니다 ㅠㅠ


내년에도 ㄱㄹㄷ ㅇㅅㄱㅇ 이겠지요 ㅎㅎ



6. 2011 Best Phrase (올해 최고의 뽐뿌 유행어)


딱 하나 기억 나네요

아 쎄이 '뽐' 유 세이 '뿌'

얼마전 학교 인터넷 검색실에서 뽐뿌하시는분 봤는데

순간 저 문구 하려다가 말았습니다

그 만큼 저 문구 하나만은 꼭 기억하고 있네요

그래서 꼽아 봤습니다

올해도 이제 약 10일 정도 남았습니다

1월1일 시작하면서 생각했던 계획 한번 기억해보시구요

과연 몇가지나 실천에 옮겼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올 한해도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