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릭을 구입한지 어언 20일이 지났네요.
그 동안.. 5인치의 신세계에서 경탄을 금하지 못했지만.
나름 큰화면 덕택에 불편하게 생각했던 점 2가지에 대한 솔루션을 나누고 싶네요.
첫번째는 화면이 커서 전화받을 때, 화면 밀어서 전화 받기가 좀 불편하더군요.
이에 대한 해결책은. EZANSWER 어플을 사용하기 입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면 밀어서 전화받기가 아니라, 그냥 원터치로 전화를 받을 수 있더군요.
그런데, 두번째 문제는 스트릭이 타블릿폰을 지향하는 터라, 기본 가로모드를 고수하다 보니,
아무리 다른 어플에서 강제세로모드를 해도 다 첫 화면에서 부터 가로모드로 풀려버리더군요.
위의 eZANSWER 어플을 사용할때, sleep 상태에서 전화가 오면 자동 가로모드로 바뀌면서,
(대부분 1분이내로 슬립되도록 설정들 해 놓잖아요~ )
원터치 버튼이 좌측 상단으로 올라가버려서,
원터치 하러 손가락을 폰 좌측상단까지 암벽등반(?)시키려니 그 또한 불편해지더군요. (이것두 화면이 넘 커서 .. 거리가 멀어요.
그래서,
고민하다가..widget locker 어플에서 강제세로로 설정 후, smart app protector 어플에서 회전잠금을 해 놓으니, Sleep 상태에서 전화 받을 때,
어떤 상태에서든 세로화면으로 편안하게 원터치로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되더군요.
단점은 패턴락을 걸어 놓으면, 위젝락커 푼다음, 또 패턴락도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패턴 락은 풀어버리고, (어차피 폰 분실하면 습득한사람이 폰 리셋시켜서 사용하면 어쩔수 없으니까요.)
어차피 락이 필요한 어플이나 기능은 개별적으로 smart app protector에서 걸어서 사용하게 됩니다.
이상 스트릭 사용경력 20일짜리의 .. 허접한 사용기였슴다~ ^^
추가1:smart app protector 에서 전화를 회전잠금해 놓아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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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올이라 햄볶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