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에서 나온 음파전동칫솔 돌츠입니다.
가격은 3천엔에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4~5만원하는군요
전동칫솔과 다릅니다 음파전동칫솔이예요 !
먼저 차이점을 집어보고 넘어가자면
전동칫솔의 경우는 칫솔모가 원형으로 회전하며 닦이는구조가 많지요
그래서 치아마모의 문제가 많이 거론됩니다만,
음파전동칫솔의 경우는 분당 16000번의 진동으로 인해!!! 공깃방울을 생성하게 되고!!! 그로 인해 치아 구석구석까지!!! 찌꺼기를 빼준다고는...
하는...데...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렇답니다..(뻘쭘;;)
2010년도에 일본에서 히트상품 6위에 오른 제품이라고 하네요
그때는 정말 없어서 못팔았다고 합니다
저는 2011년도에 일본에서 생활했지만 그때도 요 포켓돌츠의 인기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왠만한곳에 모두 진열되어 있었고 돌츠 관련 악세서리들이 즐비했으니까요
스마트폰이라던가 전자제품의 뒤를 이어 칫솔이 6위라니..정말 대단하긴했나봅니다
doltz 모델은 ew-ds11 과 ew-ds12 모델이 있는데요
11버전은 초기모델로 레드/블랙 컬러만 나왔었구요 뒤를 이어 12버전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 버전은 컬러가 10가지가 넘을정도로 다양합니다.
차이점은 색상뿐이예요 ^^
전체 풀샷입니다
이쁘죠.. 정말 이쁩니다.. 색깔은 수십가지가 있습니다만 저는 초록색으로 구입했습니다.
특히나 일본에서 여성들에게 무지하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마스카라같은 모양과 아담한 디자인, 칫솔같아보이지 않는 점, 사이버틱한 디자인 등등...
칫솔에 큐빅, 스왈로브스키 등으로 데코레이션을 해서 자기만의 칫솔을 만들기도 하는게 일본여성들간의 유행이라더군요
하하하.. 일본이나 우리나..어쨋건 마데인차이나의 힘은..-_-ㅋ
뚜껑을 요렇게 벗겨줍니다 그냥 스르륵 빠집니다 끼울땐 뚜껑을 덮으면 딸깍하며 다시 들어가죠
저 고무부분을 꾹 누르면 엄청난 진동이 옵니다
소리는 거의 없습니다 이빨 닦을대의 치카치카소리밖에 안들려요
물론 본인은 소리가 들리지만 남들은 거의 못느낄 정도로 소리가 작다는 뜻입니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칫솔모가 저렇게 뽑힙니다
칫솔모는 3개월 주기로 갈아주라고 합니다
교체 칫솔모를 따로 팔고있으며 2개에 5천원 혹은 그 이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칫솔모는 굉장히 작은 편입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칫솔도 모가 작은 편이었는데 요 녀석은 칫솔모가 더작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불편했지만
한 1개월 정도 사용하고 나니 적응되어 아주 편하더군요 모가 작아서 오히려 이빨 하나하나 어금니구석까지 세세하게 관리해줄수 있었습니다
칫솔의 뒷부분입니다 이 역시 오른쪽으로 돌리면 저렇게 빠집니다
aaa 건전지 1개를 넣으면 됩니다
현재 3개월 사용했습니다만 아직도 쌩쌩합니다
이동시에도 간편히 들고다닐수 있고 칫솔같지않은 이쁘장한 디자인
소음은 거의 없지만 작은 칫솔모와 음파진동으로 인해 이빨 구석구석까지 깔끔
현재까진 아주 만족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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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마인드
DS11보다 칫솔모 크기가 더 작아져서 호환이 안된다죠
DS12 아직 한국에 출시 안된걸로 아는데 DS11 단종되면 칫솔모 구하기 어려울 듯.
12모델은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해외직배송으로 팔고있는곳이 많이 있네요
근데 칫솔모만 따로 파는곳은 안보이는군요.. ( \'\')
모는 무배에 7천원 ㄷㄷ
인기품목인데 판매처가 적은걸 보니 뭔가 이상하기도 한데..
디자인, 방식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