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에 장보러 왔다갔다 하면서....마네킹에 입혀놓은거 보고 살짝 천을 만져보니 ....오! 괜찮은데 하는 느낌을 받아서....
일주일후에 지른 스피도 덕다운 입니다.
좋은옷들도 많고 많지만, 제 기준은 브랜드떼고 제가 생각하는 가격과 맞아야 구매를 하는 실용주의 소비자입니다.
뽐게의 취지에 어느정도 훈련이 된것일까요..? 일단 가성비가...좋아야
말이 길어졌네요....
간단히 살펴볼께요...
저의 신체사이즈는 몽땅연필입니다. 요즘시대에서는 초딩정도의 길이...ㅋㅋ 작다고 전혀 기죽지 않아요....
월급은 키가 크나 작으나 똑같으니깐....ㅋㅋ 신장: 162cm 몸무게 55....어깨는 좀 넓은편이에요.....고딩때 유도 대딩때 검도를 좀 했더니...
어깨넓이는 43cm는 나와야 편하게 셔츠를 입어요...팔길이 57cm (어깨점에서 손목점까지).....서두는 이정도면 다 노출했구요...
잘 눕혀논 모습이에요....좀더 부풀까 하는 기대로 침대로 던져놓았습니다....충분히 부푼거 같네요...ㅋㅋ
주머니는 기모처리되어있어요....지퍼로 잠글수도 있구요...
안쪽에는 은색천(?)이 덧대어져 있습니다. 이 천의 기능은 콜롬비아의 옴니테크 점처럼....이건 스피도의 천이라고 할까....
온기를 좀더 지켜준다고 합니다...
하단에는 안쪽으로 밴팅처리가 되어있어서 밑에서 올라오는 바람조차도 차단을 하게끔 만들었네요...
안쪽주머니에 지퍼달려있구요...그렇게 깊지는 않습니다. 간단한 소지품정도 넣을수있는 깊이구요...
천은 단순하지 않게 바둑판 무늬 입니다. 이 옷을 만져보면 뭔가 이중처리로 된듯한 느낌이 들고 굉장히 얇은 천은 아니에요...
그리고 물뿌리고 불어보니 어느정도 방수처리는 된듯싶네요....
마지막 착샷인데요.... 요즘옷들은 팔이 좀 다 길어요....ㅠㅠ 숏다리 숏파리 ㅠㅜ
전 95사이즈이구요....더 작은건 없으니까....느낌은 어느정도 빵빵은 아니더라도 방방한 느낌은 있습니다.
덕다운 80:20 이구...태평양다운으로 써있어요...사진으로는 모르겠지만...핏은 좋아요...몸을 감싸는 느낌....
전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품질로만 봤을때는 90점이상 주고 싶네요...
칼라는 블랙,그린,네이비 가 있어요.....블랙은 속지말아요...전체적으로 블랙이 아니라 전체적으로는 브라운입니다.
전 칙칙한 겨울옷대신 이번에는 좀 화사한것으로 샀어요...
매장에서 입어보고 99000원에 샀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좀더 쌀꺼에요...사이즈는 핏감괜찮은 정사이즈로 보시면 됩니다.
이상....허접사용기 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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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꿈꾸는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