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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 전쯤 갤럭시 노트를 수령했고..
그후로 일주일뒤쯤, 코펜하겐 면세점에서 갤럭시노트 플립커버를 149Dk(한국돈 3만원 정도?) 에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입니다.
갖고있는게 갤노트뿐이라 좀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한국에서 포장되는 패키지랑 생김새가 같았습니다.)
배터리 커버 부분은 순정의 커버와 같은 재질이며 모양입니다.
옆에 '덮개'가 달렸지요.
근데 그 덮개부분이, 싸구려같습니다.
가죽
보강재(빳빳한 종이느낌?)
부드러운 안감
순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세 부분을 접합한 옆면 (덮개의 테두리부분)은 싸구려 접착제입니다.
약 2주 즈음 부터 해당 옆구리부분의 접착제가 떨어져 나가기 시작하고
지금 3주차. 덮개가 구석부터 3단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_-
현재는 4개의 귀퉁이 중 3개의 귀퉁이가 분리됐고, 테두리의 본드는 거의 다 사라져가네요.
예전 PMP쓸때 싸구려 가죽케이스에서 보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대안이 없어서 이걸 쓰고있지만
액정보호되는 서드파티 플립커버 나오면 갈아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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