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곳은 옥션입니다
벨킨 암밴드 치시면 주르륵 뜨시구요
종류는 원핏,이지핏,패스트핏 종류가 세가지인걸로 압니다.
그중에서 가장 비싼 원핏제품이며 가격은 38800원주고 배송비무료에 구매했네요.
그럼...보시죠 ~ ^^*
창고에 박아둔지 한 2년은 된듯한 누리끼리한...
사진에는 없지만 박스 밑에 플라스틱은 좀 깨졋더군요..
훗...너란 녀석.......
교환하려다가 설날끼어서 참았다 운좋은줄 알아라 ㅡ_ㅡ
구성품입니다 왼쪽부터 이어폰줄감개,암밴드,유닛
본 유닛의 뒷모습 아무것도 없을줄 알았는데 저런 무늬가 있네요
머.. 생각치도 못한 부분이었지만 그래도 실제로보니 싸구려느낌은 안나더군요 괜춘했습니다
그리고 착용하면 보이지도 않으니...
폰넣은 후에 닫을 찍찍이 부분..찍찍이 밑에는 신축성이 좋더군요
제가 가격이 좀 비쌈에도 불구하고 이녀석을 산 이유입니다
이어폰줄감개...운동할때 이어폰줄이 이거고 저거고 전부 길어서 덜렁덜렁 솔직히 이쁘게 줄을 처리하기가 곤란한데요..
이렇게 위에 씌여져있던 고무를 획! 아이스께끼!!! 하듯이 들추고 그 공간에 이어폰줄을 감은 뒤 다시 덮어주면 됩니다
어떻게 하냐구요?
이렇게요....
저의 사랑하는이어폰 sjh55가 출동해주셨습니다..
이거슨 밴드입니다.
저기 중간에는 간단한 키를 넣으라고 되있더군요 그래서 넣어놨습니다..
근데 머 자크로 된것도 아니고 신축성이 크게 있는 부분도 아니고.. 잃어버리기 딱 좋네요 안쓸듯..
오른쪽은 본유닛을 거는곳이구요
유닛의 뒷면입니다..
시원시원하게 구멍 빵빵!신축성도 좋구요
유닛들을 밴드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아참 팔에 조일때는
자신의 팔뚝에 딱맞도록 길이 조절한후
사진의 왼쪽에 있는 튀어나온 고리를 오른쪽 틈에 넣으면 딱!하면서 부착이 됩니다.
그러면서 조금 더 팔을 조여주게 되구요 신축성이 뛰어나니 괜찮아요
너무 팔에 압박이 심하면 다시 조절하시면 되구요
아이폰4s를 케이스없이 넣어보았습니다.
오른쪽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한 공간이 남는군요..
보통의 폰들 케이스끼고 잘안들어간다고 난리던데 이건 오히려 케이스안끼면 이쁘게안들어갑니다..ㅠㅠ
하드케이스를 씌운 후 넣어보죠
오메 딱맞는거. 이쁘게 들어갑니다.
그럼 내친김에 범퍼케이스중에서도 케이스가 크기로 유명한 메탈케이스를 넣어보죠
(푹풍간지 느끼려고 메탈샀다가 통화하는데 뺨에 차가운 철때문에 기겁해서 폰 떨군후로 안쓰는 녀석)인... 바이퍼케이스입니다
엄마! 잘들어가네
단점이 있어요.
우글 to the 우글..............비닐이 붕떠서 터치가 잘안되네요 OTL.....
어차피 노래만 들을 생각이라 상관없지만...
총평
장점 : 이어폰줄 관리가 효율적이다. 유닛이 분리형이라서 허리춤이나 원하는곳에 찰수있고
암밴드를 풀지않고도 유닛만 빼서 사용가능하다
나름 악세서리로 유명한 브랜드답게 천 재질이나 마감처리가 좋다.
단점 : 본인것만 그런건지 몰라도 비닐이 붕떠서 터치불편
암밴드 안쪽 소재가 생각보다 거칠지 못해서 옷위에 빡빡하게 조여주지않으면 흘러내릴것만 같다.
PS. 아이폰무게좀 줄여줘 팔아파
PS. 애플ㅃㅋ머겅두번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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