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의 종결자. 줌 보메로(zoom vomero+ 5) 리뷰57
- 등록일 2012-01-29 13:24
- 조회수 10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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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monina
와...사진 잘 찍으시네요^^
20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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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원이면 충분합니다. ㅋ
201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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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BRS1000은 다쓰는거죠.. 바우어만시리즌데 깔창에 바우어만얼굴이 없군요
전부터 궁금하던건데 줌에어는 보통 에어랑 무슨차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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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사령
현재 나이키 런닝화중 듀얼퓨전, 루글3, 보메로3을 사용중에 있는데 개인적인 사용감을 적자면...
듀얼퓨전 : 디자인은 루글을 거의 그대로 자기복제했기때문에 이쁜데 쿠셔닝이나 착화감은 굉장히 실망스럽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10년전에 나온 다트보다도 못한 수준같습니다. 비교적 싸게 구매했지만 루글이나 보메로 신다보면 영 안신게 되네요.. 루글3 : 런닝화중 비교적 높은 중창덕에 키높이 효과 + 어디가도 이쁜 디자인 + 루날론의 괜찮은 쿠셔닝은 높은 점수를 주지만 착화감은 생각보다 떨어지는 편이고(바닥구조가 제발하고는 안맞더군요) 특히 바닥소재가 물기있는 대리석에선 죽음입니다. 한두번 미끄러져본게 아니네요.. 구입은 안했지만 매장가서 루나시리즈 이것저것 다 신어봤는데 루나시리즈도 시리즈별로 다 다르더라구요.. 가격이 제일 쎈 만큼 모든면에서 가장 만족했던 시리즈는 이클립스 시리즈였고 글라이드는 기대했던것보단 실망이었습니다. 보메로5 우먼스 : 6피엠에서 52불에 대박득템했는데 착화감만큼은 정말 좋습니다. 구입당시 정사이즈가 없어서 한사이즈 크게 갔는데 앞부분이 좀 남긴하지만 그래도 착화감만큼은 단연 발군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굉장히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다만 중창두께가 루글에 비해 얇은 관계로 쿠셔닝만큼은 루글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장시간 착용했을때 가장 편안한 제품은 보메로이고 제가 산 제품은 우먼스 라인이라 비교적 디자인이 괜찮지만 다른 보메로라인들은 디자인이 좀 구린면에서 아쉽습니다. 번외로 아디다스 메가 바운스 : 쿠셔닝, 착화감 모두 비슷한 가격대의 루글에 비하면 한참 딸립니다. 내구성도 떨어지고 안에 소재가 양말하고 마찰을 잘 일으키는 소재인지 신고나면 양말보풀이 항상 묻어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런닝화중에 甲으로 쳐주는 물건은 2003년에 처음 나왔던 아디다스 클라이마쿨 1세대 제품입니다. 바닥까지 메쉬가 되어 있던 탓에 비가오면 똥망이지만 착화감, 쿠셔닝, 안정감, 피로도 등등 모든면에서 아직까지 그만한 물건을 못 봤네요.. 여태 못버리고 운동나갈때 한번씩 신는데 아디다스도 이걸 계속 밀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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