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서랍장 입니다.
빨간색 많이들 쓰시던데 방이 칙칙한데 혼자 벌겋게 튀면 그래서 아이보리색으로 샀네요.
조립은 십자 드라이버와 롱로우즈? 정도 있으면 되겠습니다.
어렵진 않은데 판때기들이 많아서 처음엔 뭐가 뭔지 몰라요 ㅋ 하다보면 별거 없다는거 알게 될 겁니다 ㅎㅎ
넓직한 판때기에 서랍 거치대를 결합하고 세워 봅니다.
바퀴, 바퀴나사, 손잡이 나사
뒷판도 세우고, 고정 클립 2개로 고정
뒷 판과 옆판을 고정 시킬 수 있게 고리를 구부려 줍니다.
윗판을 얹어줍니다~ 쉽죠잉
안쪽이 요로코롬 되게~
바닥면과 옆판을 나사로 이어주고 바퀴를 설치합니다.
전동 드라이버로 할려구 했더니 나사 헛돌아서 손으로 한땀한땀 돌렸네요 ㅠㅠ
여기서 삽질을 하게 되는데 접을때 옆면 볼록한 라인이 밖으로 나오게 접어야합니다.
그런거 생각 않고 서랍 조립 다 완료했는데 들어가질 않아서 다시 조립했네요 ㅠㅠ
사진은 잘못 된 예구요. 참고하세용~
이게 제대로 입니다. 서랍 뒷면 칸막이가 서랍 바닥면에 걸려야 합니다.
해보시면 아실거예요 ㅎㅎ
한개 조립 후 넣어 봤는데 잘 들어가네요.
짜잔 완성
늦은 시간이라 자리배치는 대충하고 ㅋ
싼티 좀 나지만 저렴하게 구매한거에 위안 삼아야죠 ㅎㅎ
손에 익으면 15분이면 조립 하겠네요. 처음하는 거라면 좀 걸리겠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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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혼자 해냈다고 남친이가 신기해했습니다...자잘한 물건 정리하기엔 사이즈가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