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풀린 레이...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12/15에 탔습니다..
월요일에 개통해서 4일차 사용중이라 아직 모르는 점이 많지만 그냥 맛배기로 간단히 사용이 적어 보겠습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레이....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X1, X10에 이어서 3번째로 레이를 사용해 보게 되네요..
박스는 생각보다 큼지막합니다.
원씰 미개봉으로 잘 수령했습니다. 미개봉을 칼로 자를때의 느낌은 항상 좋은거 같습니다. *^^*
레이의 앞모습..
첫 느낌은 와우~~ 작다..
이 느낌 입니다.. 작아서 휴대성은 진짜 좋을거 같습니다.. 대신 액정도 작아요.. ㅜ.ㅜ
하단의 홈버튼은 물리버튼이라 핸드폰 켤때 편안합니다.. 역시 물리버튼 1개정도는 있어서 좋네요.
다만 메뉴 버튼과 뒤로가기 버튼이 왠지 바뀐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자꾸 뒤로가기 누른다는게 메뉴를 누르고 있더란....
그리고 엑스페리아 로고가 팍~~~
깔끔한 뒷면..
사진상 이쁘게 보일려고 상하가 바뀌게 찍혔네요..
사진상으로 오른쪽에는 800만화소를 자랑하는 카메라렌즈와 플래쉬가 있구요..
왼쪽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가운데에는 엑스페리아 로고가 팍~~
왼쪽에는 USB단자가 있습니다.. 아쉽게 덮개따위는 없습니다. 먼지와 친해야져죠..
소니에릭슨 로고 옆에는 셀카용 카메라 렌즈 있습니다. 화소는 얼마인지 아직 확인 못 했습니다.
머리의 모습입니다.
정중앙.. 정수리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기존폰들과는 다르게 가운데 있으니 좀 어색합니다.
옆에는 이어폰 단자 잘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상 이미지는 작고 잘 빠졌다.. 라는 느낌 정도 입니다.
갤탭과의 크기 비교 입니다..
밑에는 와이브로탭이 깔려 있네요..
제 메인폰인 EVO 4G+와 크기 비교입니다.
레이가 많이 작아요.
레이 액정이 블랙 패널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진 찍어 놓고 보니 다른 폰들과 다르게 액정이 완전 블랙이라 액정경계가 잘 안 보이네요..
간단한 스팩사항입니다.
내장메모리 420메가 입니다. 어플 설치공간은 많다고 하긴 힘들지만 적지도 않은 편입니다.
쓸때없는 잡어플이 많아서 실제 프리한 공간은 많지 않습니다.
외장은 기본 4기가 제공됩니다.
램은 스팩은 512인데.. 최대 335메가 찍혀있네요.. 요즘같은 기본 1기가 시대에는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나쁘지 않은 수치입니다.
쿼드란트 돌려 봤습니다.
1200정도 나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갤탭보다 조금 더 잘나오는 수준이네요..
저기 표에 나오는 갤탭은 제 갤탭이 아닌가 봅니다.. ㅜ.ㅜ
안투투도 돌려보아요..
3200 가까이 나옵니다.
역시 갤탭보다 좋네요..
테스트 어플 돌려봤는데 생각보다는 잘 나오는 편이네요..
멀티터치 테스트는 간단히 해 봤습니다.
이쁘게 10점 찍히네요.. 화면이 작아서 10점 쓸일이 전혀 없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찍혀서 놀랐네요..
해상도는 보시는 바와 같이 480*854입니다. 3.3인치에 16:9 비율이라 3.2인치짜리 지오, 옵원보다 더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멀티터치 결과 10점이라고 잘 알려주네요.
아직까지 사용량이 많지않아 간단히 적어 봤습니다.
그냥 참고하시고 간단히 봐 주세요..
별내용 없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엑스페리아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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