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작성하다 보니 어투가 좀 거슬릴수도 있습니다 미리 죄송합니다>
코스트코에서 돌아다니다 우연히 산 드롱기머신
구입은 07년도에 했지만 군대가면서 아무도 안써서 사실 제대로 쓴건 08년부터..
20만원 조금 안되게 주고 구입하였으니..........나름 잘 사용한거같다
규격 ㆍ220x270x320mm
무게 ㆍ3kg
전력 ㆍ1,100W
정격전압ㆍ220/230V
추출압력ㆍ9bar
추출압력이 9bar다
사실 이게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지만.......여튼 상업용 머신도 9기압이다.
가정용머신답게 정말 곱게갈면 제대로 안나온다 ㅠㅠ...알아서 굵기 조절해야한다
(바스켓은 열심히 닦아 사용하는데 ㅠㅠ )
14~16g 사이로 담고 예쁘게 탬핑해준다
탬핑잘못하면 양쪽으로 잘 안나오고.....여튼 탬핑도 중요하다
탬퍼는..그냥 플랫형...
나머지 커피똥은 넉박스에 버리세요
절대 하수구에 버리지마세요
막힙니다
두번막힙니다
절대 하수구에 버리지마세요 ㅠㅠ
고가의 그라인더는 아니지만 10만원대에서 쓸만한 그라인더입니다 gvx1이었나;; 10만원대였습니다
아침에 가족들 먹을만큼만 그라인딩해서 밀봉통에 보관해놓고 씁니다...
저녁에 집에오면 커피가 없 to 음 ㅋㅋㅋㅋㅋ
근데 한방에 버츄소로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망할 정전기 ㅠㅠ
사용중인 텀블러 4종과 맨날쓰는 머그컵
제일 많이 쓰는건 가운데 은색스뎅.. 커피담겨있는건 이번에 풀무원 이벤트로 받은 텀블러(음...좋네요! 딱 12oz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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