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Pavilion dv6-6C13tx 사용기 입니다.7

 안녕하세요.

바로 사용기를 올려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약 한달 반만에 올리는군요.

사양

Core i7 2670QM 2.2Ghz
DDR3 8GB( 4GB 추가)
Radeon HD7690XT 2GB
15.6 Wide 1920 x 1080
HDD 1TB 5400rpm(7200rpm 아니에요 )
USB3.0 블루투스 3.0 DVDRW
윈도우7 홈프리미엄(CD 안줘요. 그냥 하드에 파티션 나누어놓고 거기에 복구 프로그램에 있어요 )

지문으로 지저분하지만 실제로 보시면 깨끗합니다. 

저기 HP로고에서는 당연 불이 들어오고요.

상단에 은색 바로 튀어나온 부분은 스피커 부분입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생겨서 귀엽다는 인상이 남습니다.

지저분한 저의 방입니다... ( 부끄럽군요 ㅠ_ㅜ)

일단 측면을 찍는걸 깜빽했습니다. USB 단자가 양쪽에 2개씩 있고요 우측이 USB 3.0 (2) 와 ODD 가 있고요

좌측에는 HDML 단자와 랜선단자와 USB2.0(2) 그리고 D-SUB가  어이폰 단자와 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나오는 하단에 이어폰 단자 옆에 검은색으로 튀어나온 부분은 제가 SD 메모리 카드를 삽입한거구요.

SD 메모리카드 삽입구 옆에 삽입구 비슷하게 네모난 부분이 두개 보일텐데 그게 바로 스피커 입니다 ( 4.1채널입니다. 우퍼 어디있을까요? )

24인치 모니터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테두리 때문에 15.6인치라도 작아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간단한 터치패드 설명을 할께요

터치패드 표시등을 빠르게 두번 눌러 주세요. (켜짐/꺼짐 전환)

두손가락을 올려 놓은 상태로 위/아래 스크롤

두손가락을 올려 놓은 상태로 왼쪽/오른쪽 스크롤

손가락 두개를 올려 놓은 상태에서 벌리기 -  확대

손가락 두개를 올려 놓은 상태에서 오므리기 - 축소

특히 잠금 상태에서 터치 패드에 빨간 점처럼 생긴 불이 들어오는데  안들어 오게 할려면

FN+ 스페이스바를 눌러주세요.  고장인줄 알고 a/s센터까지 방문하시분 있다는.... ( 그래요 저에요 ㅠ 집앞이라서 그만..ㅠ )

CPU는 지금 데스크탑에 i5 사용중인데 체험지수가 똑같이 7.5가 나오고요.

램은 4GB 추가해서 8GB 사용중이라서 데스크탑에 8GB 랑 똑같이 7.6 나오는군요.

그래픽 카드는 6.6 점수가 나오지만 HP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 다시 받아서 설치하면 6.8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윈도우 체험지수는 정확하게 믿을수있는게 아니죠 하지만  높게 나오면 은근히 기분이 좋다는...)

하지만 아직까지 HD 7690TX 에 제대로된 드라이버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예전 HD 6770 성능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지포스로 치면 555M 과 비슷하거나 조금더 좋다고 하더군요. ( 성능을 알고싶다면 유튜브에서 7690 검색해보세요. 동영상 많아요)

그리고 다나와에 블루투스 2.1 이라고 되어있지만 3.0 입니다.

또한 크게 쓰지는 않지만 필요한사람은 쓴다는 지문인식도 있습니다.
( 저 처럼 손에 땀나는 사람은 일단 포기)

그리고 신기하게 와이다이(WiDi) 지원하는 노트북입니다
(무선으로 와이다이를 지원하는 TV 같은 기기에 연결가능 자세한거는 검색을 저도잘몰라요 ㅠ_ㅜ)

이제 단점으로는 1TB 하드가 예전에 나온 하드라서 지금 나온 하드 보다 조금 크기가 커서

혹시라도 SSD를 설치하고 하드를 외장으로 하실려면 케이스를 12.5mm 지원하는 제품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ineo I-NA201U Plus 1TB 이거 하나뿐이더라구요.
(USB 3.0 이 아닌제품도 있지만 그건 패스~ 혹시라도 다른 제품 판매하는곳 아시면 쪽지주세요 +_+)

그외에 쿨센스 라고 쿨러 회전을 조정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일정한 온도를 넘으면 최대 회전으로 돌아 가서 최대한 시끄럽고 빨리 발열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DV6 모델이 원래 소음이 심한편이더라구요.  ( 네이버 카페 혹은 블로그에서 체험기 보면 다들 입을 모아서 말하더라구요)

특히 외장 그래픽 카드가 움직이면 사이버포뮬러에서 부스터온 이러면서 굉장한 소음과 함께 달리는 그런 느낌?

소음이 그렇게 크다는 소리는 아니고 평상시에 너무 조용해서 확 커지는 느낌이 들어서 저런 느낌이 들어요.

(조용한 새벽에 방에서 게임 돌려보니 갑자기 외장형 그래픽 카드 쿨러소리가 소형 청소기 돌리는 소리로 착각...)

그 덕분에 HP 비츠오디오를 게임 할때 제대로 못느끼죠.  그리고 그렇게 좋은 스피커는 아닌거 같고요

그래도 성능은 GTA4도 잘돌아갑니다. 즉 디아3도 잘돌아 간다고 봅니다. 물론 포토샵도 잘돌아가고요.

그리고 풀 HD 해상도 1920 x 1080 입니다. 방금 비교한 24인치 모니터 해상도와 같아요.

그럼 해상도 높아져서 GPU의 처리속도가 느려져서 버벅 거리지 않을까 걱정된다고요?  그래픽 카드 메모리가 DDR5 2GB 입니다.

(일반적으로 24인치 모니터에 DDR5 1GB 정도를 권장하더라구요)

국내 A/S는 아직 체험하지 못해서 모르겠고요. 

월드 워런티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비즈니스 제품이 아닌관계로

같은 모델이 판매되는 나라가 아니면 a/s 받기 힘들다고 하네요.  (50개의 나라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자세한건 전화문의 )

마지막으로 가격 싸고 성능 좋은 ADATA S102/32GB 입니다. USB 3.0 정말 빠르네요.

이제 SSD를 구입하면 사용기 올리도록 할께요.

그리고 곧 이사를가니 와이다이 지원하는 TV를 구입해서 사용기도 적어보도록 할께요.

그럼 궁금한점은 댓글로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