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리뷰 / 01.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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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은 너무 크다? 컴팩트 디카는 화질이 안좋다?"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의 시초!
루믹스 시리즈의 아성을 이어가는 파나소닉의 야심작
GX-1을 구입하였습니다.
GX1은 Black 과 Silver Metal, 두 가지 Color가 있네요
블랙은 버튼을 제외한 전체 색상이 블랙이기 때문에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처음엔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오래 쓸수록 중후한 매력을 내뿜는 블랙!
실버는 전체 실버가 아니라 그립부와 상단 버튼부를 부분적 블랙으로 처리하여 다이나믹한 느낌이 납니다.
블랙에 비해 살짝 밝고 가벼운 느낌이 들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쓰기에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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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찍은 실사 입니다
Classic 그리고 Modern... 'High-Grade 디자인'
오른쪽의 그립부는 과거 파나소닉 LC1의 그립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미끈한 그립부로 인해 그립감이 다소 나쁜 편이었던 과거 파나소닉 GF1과 비교해 크게 차별화 된 점 중 하나네요.
전체적인 디자인 역시 제가 사용했던 이전 시리즈들과 비교했을 때,
모던함을 유지하면서도 클래식하고 중후한 분위기를 특히 강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X1 - 116.3 x 67.8 x 39.4 mm / 318g (바디, 메모리, 배터리)
(GF1 - 119 x 71 x 36.3 mm / 346g)
GX1은 GF1에 비해 전반적으로 작아지고 가벼워졌습니다.
한손에 바디 전체가 무리없이 잡히고 목에 걸고 다녀도 크게 부담이 없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이 GF1에 비해 줄어든 것은 다소 아쉬운 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GX1에는 내장형 플래시가 숨어있습니다.
뒷면의 OPEN을 누르면 'Tok!' 하고 팝업됩니다.
GX1 플래시 열었을 때의 모습
플래시를 접어서 끼우면 고정이 되기 때문에 발광부를 하늘로 향하게 한 상태에서 각도 조절까지 가능합니다.
따라서 플래쉬 직광 촬영도 가능하지만 천정 바운스를 이용한 촬영도 가능하다는 장점^^!
GX1 위에서 봤을때 모습입니다.
사진 상의 모습은 X렌즈[14-42mm]를 마운트한 상태입니다.
다이얼, 전원버튼, 셔터버튼(회색), iA버튼, 동영상 촬영버튼(회색에 빨간점)이 보입니다.
GF1은 모노 마이크를 지원했지만 GX1에는 스테레오 마이크가 기본 탑재 되었습니다.
GX1의 다이얼과 버튼들의 자세한 모습
GX1의 뒷면 모습
플래시 여는 버튼, 뷰파인더 소켓, 조작다이얼
버튼의 수는 11개로 GF1과 동일하지만 기능 버튼(Fn1~4)의 확대, 액정의 터치탭 등 활용도를 높인 점이 눈에 띕니다.
GX1 조작 다이얼의 디테일샷
측면에 HDMI 케이블, Remote, AV Out 소켓 커버가 보입니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버튼의 칠이 벗겨질 것 같은 점이 아쉽습니다.
GX1을 들고있는 모습
경쟁사 제품과 비교 사진
GX1이 진정한 하이브리드 종결자!
지금까지 LUMIX DMC-GX1의 DesiGn에 대해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Black 컬러로 이루어진 시크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맘에 드네요.
카메라는 기능이 가장 중요하지만
무엇이든 첫인상이 중요한만큼 가장 먼저 보게되는 디자인부터 리뷰를 올렸습니다.
다음엔 스펙 및 GX1의 기능에 관한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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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ois 켜도 그렇단 얘기가 있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바디와 렌즈가 작으니 상대적으로 파지에
불리해서 그런 것 같은데 그게 또 아무리 축소광학계라지만 42mm 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또 과하고
암튼 좀 그렇더군요. 명확한 증상이나 일반적 문제인지도 의심스럽고요. 말이 좀 많길래 궁금하네요.
기능 리뷰하실때 꼭 좀 짚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