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갤럭시S3가 발표되고 덤으로 옵티머스 LTE 2 발표된 마당에 LTE 를 구입해서 간략한 사용기(라고
하기엔 미흡하지만)까지 올려봅니다~...
4월 30일에 스크 신규로다가 할원 70100원에 50000원짜리 냅다 질러부렸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SK를 유지해야하는데 기변은 죽어도 안나오고, 신규는 죄다 비싸고;;;
KT나 LG로 가야하나 고민하던 때에 적당한 모델이 나와서 걍 리뷰 보고 바로 질렀네요.
박스 안 내용물이야 볼거 없으니..걍 PASS....
디자인은 맘에 듭니다... 뭐 오늘 발표된 모델 세개만 해도 그렇고... 그냥 저냥 맛폰 디자인이
다 고만고만하다는 생각인지라...;;;
(주관적인 생각으로 갤3는;ㅜㅜ.. 걍 갤2만 못하다는 생각이라서..)
뒷태... 별볼일 없습니다. 어쩌피 케이스 씌울거니 그닥 상관없을지도...
1년 반동안 열심히 생존해준 글래미...
..
진짜 막 굴렸습니다. 버스 탄다고 전력질주하다가 주머니에 있던 글래미가 도로 한복판으로
슬라이딩도 해보고...(강화유리에 스크래치가 쭉~~가버렸죠. 안깨진게 다행..)
화면이 3.7인치VS4.5인치라...
PSP 화면 4.3인치 옵티머스 4.5인치라는데... 흠?..
그리고 이틀전에 뽐게에 올라온 네개에 6천원인가 하던 케이스. 오늘 왔네요.
걍 생폰으로 쓰려다가 가격 하도 저렴해서 질러줬는데요.
개당 2천원도 안하는 가격...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
그리고 덤으로 온 보호필름인데...
이놈의 옵티머스 오늘 밖에서 써보니 자꾸 프리징 나서... AS센터를 가야하는건지 고민되는지라
아직 부탁을 못하고 있네요.
...
어제 받고 오늘 하루 굴려본 결과...
그 단점으로 항상 꼽히던 박대리 칼퇴근.. 이거 무시무시하네요. 아. 걍 카톡,인터넷,노래감상
...그리고 카메라좀 몇번 써줬는데 네시간도 안되서 배터리가 30%대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기기 불량인지 특정 어플 문젠지 몰라도 노래+인터넷을 하다보면 기기가 자꾸 먹통이 되버립니다.
배터리를 뺐다 껴서 재부팅 하기를 오늘 하루 네번이나 했네요.
...
이 두개 제외하고는... 전에 쓰던게 글래미라서 그럴지 몰라도 그저 만족스러울 따름입니다. 카메라 성능도
아주 흡족하고, 음악 재생 성능도 나쁘지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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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사용시 광탈은 답이 없네요
lte 로 인터넷 한시간 하니 30%가 쭉 나가더라구요 ㅎㅎ
처음엔 lte문제인줄 알았는데 lte도 많이 먹긴하지만 lte 안써도 그냥 광 to the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