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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리즈9' 15인치(NT900X4B-A58), 리뷰를 마치며...

참 길고도 매우 짧았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뉴 '시리즈9'을  설래이는 마음으로 개봉하고 새로워진 시리즈9이 주는 여러가지 퍼포먼스에 매우 즐거웠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바쁜 업무에 맞물려 정말이지 바쁘디 바쁜 시간의 연속이었던것 같아요. 항상 리뷰 마감에는 웬지모를 아쉬움이 여운으로 남습니다.

비교거부를 외치며, 시작했던 리뷰가 벌써 9번째가 되었네요. 좀더 새로워진 시리즈9인만큼 저에게도 스마트한 생활이 좀더 업그레이드된것 같아요.

전후좌우...어디를 보더라도 프리미엄이 숨쉬는 뉴 '시리즈9'입니다. 사실 이전까지 삼성 노트북 디자인에 다소 실망한적이 많았는데, 이번 뉴 '시리즈9'은 정말이지 제 맘에 쏙 듭니다.

뉴 '시리즈9' 15인치(NT900X4B-A58) 스펙

2012년 뉴 '시리즈9'은 13.3인치와 15인치대로 두가지로 나뉘어 지며, 각각 스펙에 따라 2개로 나뉘어 집니다. 총 4개의 타입이죠. 그중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15인치 모델인 NT900X4B-A58 모델입니다. 15인치 타입이라 매우 클거라 생각했는데 그 생각은 여지없이 빗나갔죠. 모델명에서 보듯이 14인치급 사이즈에 15인치 모델이며, 누구나 아실듯 매우 슬림한 통알루미늄 바디가 주는 매력에 흠뻑 빠졌있담니다.

제가 뉴 '시리즈9'을 만나기 전까지 저와 동거동락을 했던 놈이죠. 15.4인치 모델로 뉴 '시리즈9'과의 비교가 매우 무색할정도록 그 크기의 차이를 주는데요. 물론 사이즈뿐만 아니라 스펙과 무게면에서도 매우 큰 차이를 보입니다. 안그래도 올해 구입대상으로 15인치대 노트북인 시리즈7 크로노스를 보고 있었는데요. 이번 체험단에 선정되면서 더 큰 축복이었죠.

귀하의 품격을 높혀준다는 광고 카피라이트 처럼 마구마구 높여주었죠. 때론 꺼내기가 민망하기도 했답니다.^^ 워낙 슬림한 사이즈의 뉴 '시리즈9'이 주는 광채가 의외로 컸는데요. 제가 그 만큼 가치있게 활용하여야 한다는 나름의 묵직한 사명감까지 주더라구요. 프리미엄이란 칭호 명품이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삼성전자이 뉴 '시리즈9'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예찬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사용해본 분이라면 공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이전까지 삼성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한꺼번에 씻어냈으니깐요..ㅎㅎ

슬림함이 주는 매력은 의외로 대단했습니다.

매우 얇은 배젤로 15인치이면서 14인치의 바디를 이루어 낼수 있었으며 고선명 LED 디스플레이가 한껏 돋보였습니다.^^ TV나 테블릿, 노트북...향후 디스플레이의 베젤은 그 제품의 가치와도 맞물릴것입니다. 

어느 한부분 군더더기가 보이질 않습니다. 슬림함에 슬림함 그러면서 고루고루 갖춘 뉴 '시리즈9'이죠.^^

어느 한편으론 슬림함에 갖출건 다 갖추었다는게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부족함이 옅보일수도 있었으나 이 제품을 위해 무단히 고생했을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개인적인 활용에 더해 업무에서도 빛을 발휘했는데요. 저 많은 서류와 도면에 요즘도 머리가 매우 아플지경입니다. 그러면서 결재판 아래 뉴 '시리즈9' 덕에 즐겁게 업무에 임할수가 있었습니다.